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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9

“1위 내 놔” … 전남 드래곤즈, 안양 대첩 나선다 21일 오후 7시 30분 K리그2 선두 싸움 ‘뜨거운 월요일 밤’ 승점 동률 안양이 득점 앞서… 전남 발로텔리 득점포 기대 ‘월요일밤’이 K리그2 선두싸움으로 뜨거워진다. 전남드래곤즈가 28일 안양종합운동장으로 가서 오후 7시 30분부터 FC안양과 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K리그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1·2위의 맞대결이다. 현재 K리그2 1위 안양과 2위 전남은 올 시즌 나란히 8승 5무 4패(승점 29)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앞선 17라운드 경기에서 안양이 부산을 상대로 무려 5골을 몰아넣으면서 득점(안양 23점·전남 19점)에 앞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맞대결에서 전남은 ‘원정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남은 지난 17라운드 충남아산원정에서 김영욱의 K리그.. 2021. 6. 28.
포항의 벽에 또…광주FC, 5월 1무 5패 ‘최하위’ K리그1 포항전 0-1 아쉬운 패배 K리그2 전남, 김천과 1-1 무승부 광주가 포항 ‘통곡의 벽’에 또 막혔다. 광주FC는 지난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1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송민규의 헤더에 0-1패를 기록했다. 그동안 19번의 맞대결에서 6무 13패에 그쳤던 광주는 20번째 도전에서도 포항전 첫 승을 이루지 못했다. 이로써 광주의 5월 전적은 1무 5패에 그쳤다. 포항의 두터운 수비에 막혀 어려운 승부를 펼치던 광주는 전반 28분 헤이스의 슈팅으로 상대를 위협했지만, 결과는 내지 못했다. 후반 공세 수위를 높인 광주는 후반 8분 엄원상의 스피드로 공략에 나섰지만 한 박자 빠른 패스에 슈팅 기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후반 12분 두현석이 교체해 들어가자마자 대각.. 2021. 5. 31.
전남 김현욱 K리그2 7라운드 MVP…오른발·왼발로 ‘멀티골’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서 2득점으로 2연승, 2위 견인 ‘유효슈팅 9’ 광주 울린, 포항 GK 강현무 베스트 11 멀티골로 전남드래곤즈의 연승을 이은 김현욱이 K리그2 7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축구연맹이 20일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지난 18일 김천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끈 김현욱이 MF 부문 베스트 11과 함께 MVP에 선정됐다. 앞서 6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던 김현욱은 이번에는 승리의 주역이 돼 MVP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현욱은 0-0으로 맞선 후반 2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박희성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김현욱은 후반 38분에는 오른발로 골망을 출렁이게 하면서 멀티골에 성공했다. 전남은 후반 추가 시간 정승.. 2021. 4. 20.
“무승 치욕 씻자”…광주FC, 포항전 첫승 벼른다 역대 전적 0승 6무 12패 K리그 21팀 중 유일하게 승리 못해 주전들 체력 안배·부상 선수 복귀 내일 홈경기 기다렸던 첫승 기대 전남은 18일 광양서 김천상무전 광주FC가 홈팬들과 포항전 첫승을 위해 함께 달린다. 광주가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4일 인천전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으로 전용구장 첫승을 달성한 광주는 7일 수원FC를 상대로 시즌 첫 무실점(2-0) 경기를 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성남 원정에서 0-2패를 기록한 광주는 14일 진행된 부산교통공사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내줬다. 연승 뒤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았지만, 소득은 있었다. 부산교통공사와의 FA컵 ..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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