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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11

‘연패 탈출 특명’ 광주FC, 제주와 홈경기…엄지성 고별전 되나 30일 K리그1 20라운드위기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광주FC가 홈에서 연패 탈출에 나선다.광주는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연승 뒤 연패에 빠진 광주다.광주는 지난 15일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두 번째 ‘클린시트’를 장식했다. 여세를 몰아 부천FC와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는 3-2로 이기며 3경기 연속 승리의 세리머니를 했다.기분 좋은 연승으로 순위 싸움에 시동을 거는 것 같았지만 결과는 ‘원정 2연패’다.광주는 지난 22일 대전 원정길에서 전반 5분 만에 나온 베카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고, 25일 수원FC와의 방문 경기에서는 골 침묵 속에 0-1패를 기록했다.이날 패배로 광.. 2024. 6. 29.
광주FC “김천상무에 설욕하고 연승 간다” 15일 K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측면싸움’이 승패 좌우재충천의 시간을 보낸 광주FC가 본격적인 순위 싸움을 예고했다.광주는 15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광주의 설욕전이다. 앞서 광주는 지난 4월 6일 진행된 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정치인에게 연달아 골을 허용하면서 1-2 역전패를 당했다.특히 이 경기에서 ‘캡틴’ 안영규가 후반 33분 태클을 하다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는 악재도 발생했다.이 경기에서 4연패를 당한 광주는 이후 6연패 늪에 빠지면서 최하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반면 광주를 제물 삼은 김천은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면서 2위(8승 6무 2패·승점 30)에 자리하고 있다.설욕전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는.. 2024. 6. 15.
광주FC,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 나선다 24일 수원서 K리그1 24R…승점 확보로 분위기 전환 시급 ‘4강 확정’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23일 김천서 3위 싸움 광주FC가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을 위해 수원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5연패의 절박한 상황에서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전반 22분에 나온 엄원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가 5경기 연속 이어지면서 재정비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광주는 이번 수원FC전이 끝나면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 전쟁에 돌입해, 잔류를 위한 승부를 벌어야 한다.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광주는 승점으로 분위기 전환을 이뤄야 한다. 강원전.. 2021. 10. 23.
‘창과 방패’의 싸움…전남, 29일 안방서 선두 김천 잡는다 최소실점 전남 vs 최다득점 김천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인다. 전남은 29일 오후 6시 광양전용구장에서 K리그2 27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두 팀의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선두 싸움을 했던 전남은 현재 10승 10무 6패(승점 40)로 4위로 내려왔다. 김천은 13승 8무 5패(승점 4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승을 목표로 하는 전남에는 반드시 잡아야 할 난적, 이번 승부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눈길을 끈다. 전남은 K리그2 최고의 방패를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26경기를 치른 전남은 단 20실점으로 상대를 막으면서 경기당 0.77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천은 반대로 가장 매서운 창을 앞세운 팀이다. 김천은 지난 라운드 부산..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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