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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11

1위 탈환 광주FC, FA컵서도 승승장구 노린다 27일 FA컵 16강 인천 원정경기 역대 전적 6승 12무 6패로 팽팽 공·수 조화 앞세워 승리 노려 K리그2 1위 탈환에 성공한 광주FC가 FA컵 16강을 위해 인천으로 떠난다. 광주는 27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근 광주 분위기가 뜨겁다. 광주는 K리그2 12라운드 부천FC와의 홈경기에서 마이키의 득점을 앞세워 1-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에 성공했다. 홈 7연승까지 동시에 이룬 광주는 부천을 끌어내리고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승격’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고 있는 광주는 ‘실리’에 무게를 두고 FA컵 3라운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치열한 승격 전쟁이 우선이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 2022. 4. 27.
광주FC, 멀어진 잔류의 꿈…김영광 선방쇼에 0-1패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승점 더하기 실패 28일 강원전 따라 11위 경우의 수 달라져 광주FC의 잔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광주가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1 K리그1 37라운드 경기에서 0-1 패배를 기록했다. 뮬리치라는 창을 막는데 성공했지만 김영광이라는 방패를 뚫지 못하며 벼랑 끝으로 밀려났다. 이날 승리로 승점 44점이 된 성남은 9위로 뛰어오르면서 생존 경쟁의 8부 능선을 넘었다. 28일 FC서울(승점 43)과 경기를 하는 강원FC(승점 39)가 패배를 기록한다면 성남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시즌에도 1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강원의 패배는 광주도 바라는 결과다. 광주는 승점 36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이 남은 경기에서 2패를 해야 광주는 실낱같은 승강플레.. 2021. 11. 27.
잔류 불씨 살린 광주FC “기적의 드라마 쓰겠다” 11위 강원과 3점 차·10위 성남과 5점 차…남은 기회 두 번 모두 이겨야 포항전 첫승 여세 몰아 물오른 ‘엄브라더스’ 출격 27일 성남전 승리 다짐 광주FC가 27일 오후 4시 30분 성남FC를 상대로 37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36라운드 포항전에서 헤이스가 팀의 잔류 불씨를 살리는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모습. 꺼져가던 잔류 불씨를 살린 광주FC가 ‘기적’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낸 광주가 27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2021 K리그1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잔류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이제 두 번의 기회만 남았다. 성남과의 원정경기에 이어 내달 4일 안방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광주의 2021시즌이 마무리 된다. 현재.. 2021. 11. 26.
광주FC, 3득점 뒤 4실점…서울전 ‘충격의 역전패’ 김종우·이찬동·엄원상 연속골에도 3-4 패 김호영 감독 “경기 운영 못한 내 탓” 광주FC가 3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악몽의 역전패를 기록했다. 광주가 3일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경기에서 3-4 역전패를 당했다. 김종우를 시작으로 이찬동, 엄원상이 골퍼레이를 하면서 3-0의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9분 자책골을 시작으로 내리 4실점을 하면서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패배로 승점 4점 차 11위였던 서울은 7점 차까지 멀어졌다. 10위였던 강원FC가 이날 포항스틸러스에 0-4로 지면서, 5점 차 11위가 됐다. 물러설 곳 없는 절박한 승부에 나선 광주는 경기 시작과 함께 거세게 서울 골대를 겨냥했다. 전반 7분 엄원상이 이민기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마..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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