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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11

1분 남기고 ‘극장골’ … 땅을 치는 광주FC 5월 3번째 막판 역전골 허용 ‘1부 잔류’ 위해 ‘1분’ 지켜야 최하위 탈출을 위해 ‘1분’이 광주FC의 화두가 됐다. 광주는 ‘악몽의 5월’을 보내고 있다. 5월 5경기의 성적은 1무 4패. 강등 후보로 언급되는 ‘라이벌’ 수원FC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2패를 남겼다.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광주에는 뼈아프다. 5월 1일 울산전 패배는 차라리 시원한 패배였다. 차원이 다른 선수층을 앞세운 울산의 공세에 0-2로 졌지만, 나머지 패배는 선제골을 넣고도 기록한 패배였다. 세 경기 모두 경기 종료를 앞두고 ‘역전골’을 내주면서 패배의 충격은 더 컸다. 11일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33분 나온 헤이스의 선제골에도 상대의 라스·무릴로 ‘외국인 듀오’의 막판 공세에 패자가 됐다. 후반 .. 2021. 5. 26.
“누가 꼴찌 후보래?” 광주FC, 대구 안방에서 4-1 대승 승부 뒤집은 김주공·김종우·이한도·엄원상 골 퍼레이드 펠리페 복귀, ‘루키’ 엄지성 맹활약까지 멋진 승리 완성 예열 끝낸 광주FC가 4골을 몰아치면서 ‘적지’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FC가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대구 김진혁에게 선제골은 내줬지만 김주공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김종우, 이한도, 엄원상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장식했다. 전반 23분 앞선 두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던 김진혁이 광주를 상대로 세 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정치인의 헤더가 광주 골키퍼 윤보상에게 막혔지만, 김진혁이 흐른 공을 잡아 오른발로 광주의 골대를 갈랐다. 하지만 대구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2021. 3. 11.
‘예열 끝’ 광주FC, 오늘 첫 승 사냥 오후 7시 대구와 리그 3R ‘부상 회복’ 펠리페 조커 투입 불붙은 공격·안정된 수비 울산전 선전 후 팀 자신감 상승 예열을 끝낸 광주FC가 펠리페 카드를 앞세워 대구에서 2021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에 이어 울산현대를 상대로 안방에서 첫 경기를 치른 광주는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승점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지난 라운드 울산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과의 첫 경기에서 2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는 울산을 상대로는 8개의 슈팅을 날렸다. 이 중 5개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에 막힌 유효슈팅이었다. 선방쇼로 광주의 거센 공세를 막은..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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