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영록지사18

김영록 지사 “군 공항 이전, 무안공항 활성화와 연계시켜야” ‘광주 군 공항 이전 4개 전제조건’ 제시 25일 특별법 공포…“무안군민에 설명 등 적극 역할” 대학·단체 “무안군 전향적 고민을” 군공항 이전 4대 전제 조건 전남도가 광주 군공항 이전특별법의 공포에 맞춰 군공항 이전,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주장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천명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 이전 실천, 광주시의 이전 대상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 공개, 무안군내 공정한 논의의 장 마련, 이전 로드맵 사전 협의 및 속도 조절 등이 광주 군 공항 이전 대상지 선정의 전제 조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개발 등에 관한 특별법’의 공포를 앞두고 김 지사가 군 공항 이전과 관련 전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하면서 향후 국방부.. 2023. 4. 25.
전남지사, 페이스북에 무안공항 올린 이유는? ‘광주 군공항 이전’ 이슈 민감…의중 놓고 해석 분분 김영록 전남지사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안국제공항 관련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도 안팎에서는 무안공항 활성화가 시급한 현실에서 민간공항 이전 지연, 군 공항 이전 문제로 인한 지역민 반발 등 현안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 지사는 “‘새봄, 새 희망으로’ 우리의 꿈과 소망이 함께 비상하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무안공항 관련 사진을 올렸다. 무안공항 청사를 배경으로 비행기가 이륙하는 사진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 무안공항을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공항 모습 등이 담겼다. 김 지사가 페이스북에 무안공항 사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중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우선, 광주군공항 특.. 2023. 4. 6.
민주 텃밭 광주·전남 경선…후보 선출 ‘운명의 1주일’ 23∼26일 광주시장 경선…전남지사는 김영록 지사 단수 공천 광주 동구 임택·남구 김병내 현 청장 압도적 차이로 공천 확정 기초단체장 후보 30일까지 선출 후 재심 거쳐 5월초 확정 예정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광주·전남 지역에서 6·1 지방선거 후보자를 선출하는 경선이 진행중이다. 광주·전남에서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점 때문에 주말과 휴일에도 각 경선 후보 간 세 결집, 지지선언 등 경선 경쟁이 치열하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최대 관심사인 광주시장 경선은 지난 23일 시작돼 26일까지 진행된다. 광주시장 경선에는 지난 지방선거에 이어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재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시민 50% 온라인·ARS(자동응답시스템) 투표를 합산한 방식.. 2022. 4. 25.
전남 모든 초·중·고 다음주부터 전면 등교수업 전남 지역 전체 학교가 다음 주부터 전면 등교수업에 들어가는 등 일상회복에 나선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3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공동 브리핑을 열고 “오는 7일부터 지역 내 모든 학교에 대해 전면 등교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 지역 822개 초·중·고 전체 학교 20만3000명의 학생들이 다음 주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받는다. 지난해 3월 1일 코로나19로 인해 휴교에 들어간 뒤 원격수업과 부분등교 등을 반복한 지 15개월 만이다. 전남 지역은 이날 현재 전체 학교의 88%(725개교)가 등교수업을 하고 있는데, 철저한 방역과 탄력적 학사운영을 통해 나머지 학교(97개교)도 전면등교에 나선다는 게 도 교육청의 설명이다. 장 교육감은 “아직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되지만, 정상적으.. 2021. 6.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