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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지사18

전남도, 코로나19 긴급생활비 1280억 지원…오늘부터 접수 최대 50만원 ‘재난지원금’ 중복 지원…읍·면·동사무소 신청 건강보험료 기준…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지급 예정 전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 위해 1280억원을 마련했다. 전남도내 3분의 1 이상의 가구가 최대 50만원씩 혜택을 입게 된다. 이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과 별개로 7일부터 접수가 시작된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형 ‘코로나19 긴급생활비’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전남의 농어촌 지역 경제 특성과 재정여건을 반영한 선정기준을 마련해 긴급생활비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5월 29일까지로,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 2020. 4. 7.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이용섭 시장·김영록 지사 1년새 1억 증가 광주·전남 최고 재력가는 47억 신고한 임미란 시의원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재산이 1년만에 1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단체장 등 고위공직자들도 대부분 재산이 늘었다. 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내용을 보면 이 시장은 10억78만3000원을 신고해 전년도보다 1억3791만1000원 증가했다. 본인과 부인 소유의 서울시 송파구 소재 아파트 2채와 상속받은 함평군 소재 토지의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1억여원이 증가했고, 어머니로부터 상속받은 함평 주택 2000여만원이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9억1514만2000원을 신고해 종전 신고액보다 7691만1000원이 늘었다. 대상자 중 최고 재력가는 임미란 시의원으로 47억3157만..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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