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영록지사18

김영록 전남지사 10월 직무수행 긍정평가 69.0%로 급등 김동연 경기지사 7.2%p 차이 다시 독주 체제 전국체전 성공 개최, 지방시대 노력 등 반영된 듯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김동연 경기자사를 다시 멀리 떨어뜨리고 독주체제에 들어갔다.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무안국제공항으로의 군·민간공항 동시 이전 주력, 수도권으로의 과도한 집약을 반대하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한 노력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들어 16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김 지사의 향후 행보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3년 10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긍정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전남지사에 .. 2023. 11. 11.
“비수도권 시·도 간 ‘초광역 경제공동체 연합’ 우선 추진해야” 김영록 지사, 김포 서울 편입 메가시티 관련 “시대 역행적 발상” 비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위해 권한이양·재정지원으로 지방소멸 막아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여당인 국민의 힘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와 관련 시대 역행적인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지방시대 동참을 촉구하며, 비수도권 시·도 간 ‘초광역 경제공동체연합’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9일 ‘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논란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최근 집권 여당이 ‘메가 서울’ 논쟁으로 또 다른 분열과 소모적 갈등을 양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입장문에서 그는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출산율, 초고령화, 지방소멸 등에 직면, 지방을 넘어 국가 존립마저 위협받는 작금의 상황을 타개하.. 2023. 11. 9.
“강진, 남해안 관광벨트 중심지로” 김영록 지사 도민과의 대화…SOC 마무리 등 현안 신속 추진 약속 郡, 가우도 야간경관 조명 설치·강진항 활성화·병영 하천 정비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31일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며 “강진군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영록 지사와 강진원 강진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차영수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주웅 도의원, 이병삼 교육지원청장, 권석진 경찰서장, 최기정 소방서장, 황호용 노인회장 등 24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김영록 지사는 .. 2023. 9. 1.
광주시장·전남지사 ‘군·민간공항 이전 회동’ ‘원팀’ 구성 합의 했지만 시·도 입장차 확인 현장 의견 청취 등 3대 원칙 제시 군·민간공항 이전을 놓고 다른 목소리를 냈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특별법 통과 이후 처음으로 만나 ‘원팀’ 구성에 합의하고, 3대 원칙을 제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나 시기 조차 명시되지 않고, 기대를 모았던 이전지역에 대한 통 큰 지원 방안 등도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도간 입장차만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10일 오후 3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 2시간 여에 걸친 비공개 회동 끝에 3가지 원칙이 담긴 광주군공항 이전 추진 관련 공동 발표문을 내놨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첫 번째 원칙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해 이전 대상지 지원사업을 확정해 .. 2023. 5.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