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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80

깨어나라! 해결사 본능, 살아나라! 터커·최형우 주중 안방서 롯데와 3연전 이의리 김진욱 루키 대결 주목 주말 추신수와 승부도 관심 실종된 선발승 홈런포 찾아야 2021시즌에 없는 두 가지를 찾아야 승리를 만든다. 3연승 뒤 3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를 상대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주중 안방에서 롯데를 상대하는 KIA는 주말에는 문학으로 가 모습을 바꾼 SSG를 만난다. ‘슈퍼 루키’ KIA 이의리와 롯데 김진욱의 프로 첫 맞대결로 뜨거워질 챔피언스필드, 주말에는 ‘적’으로 만나게 되는 추신수와의 승부가 관심사다. 무엇보다 연패 탈출과 꾸준한 경기력이 숙제가 될 새로운 한 주, KIA가 보물찾기에 나선다. 개막 후 7경기를 치른 KIA는 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두산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브룩스가 기록한 7.1이닝.. 2021. 4. 13.
“특급 루키? 이승재도 있어요” 3이닝 퍼펙트, 데뷔전서 승리투수 9회말 등판해 키움 타선 완벽 봉쇄 KIA, 2경기 연속 연장전 끝에 승리 KIA 타이거즈의 ‘루키’ 이승재가 프로 데뷔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KIA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2차전에서 연장 12회 승부 끝에 8-7 역전승을 거뒀다. 이틀 연속 연장 승부에서 승리를 챙긴 KIA의 ‘MVP’는 프로 데뷔전에 나선 우완 이승재였다. 7-7로 맞선 정규이닝 마지막 수비에서 이승재가 KBO리그에 첫선을 보였다. 앞서 KIA는 선발 김현수가 1회에만 4실점을 하는 등 어려운 출발을 했지만 3회초 2개의 볼넷과 4안타로 순식간에 5-4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팽팽한 힘겨루기가 전개되면서 7-7에서 정규이닝 마지막 수비가 진행됐다. 이민우, 이준영, 박준표, 장현식에 이어.. 2021. 4. 8.
‘감’ 잡은 브룩스 … ‘감’ 좋은 최형우·김선빈 브룩스의 2021시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지난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자체 연습경기를 치렀다. 브룩스가 화이트팀 선발로 나서 캠프 두 번째 실전을 소화했다. 10일 한화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44개의 공을 던지며 2.2이닝을 소화했던 브룩스는 이번에는 60구 4이닝으로 페이스를 올렸다. 브룩스는 1번 김영환에게 2구째 3루수 옆 빠지는 좌전안타를 허용한 뒤 2번 김연준에게 볼 두 개를 연달아 던졌다. 9구 승부 끝에 좌익수 플라이를 잡아낸 브룩스는 박민에게는 공 2개를 던져 유격수 직선타를 만들었다. 스타트를 끊은 주자까지 동시에 두 개의 아웃카운트가 올라갔다. 1회 13개의 공을 던지며 몸을 푼 브룩스는 연속 삼진으로 두 번째 이닝을 열었다. 권혁경을 1루 땅볼.. 2021. 3. 17.
호랑이들 ‘땀’으로 추위 녹이며 기다리는 ‘봄’, 제주서 KIA 미니 캠프 김선빈, 야수 후배들과 …‘부상 없는 시즌’ 목표 체력훈련 투수조는 서귀포서 의기투합…이준영·박준표 선수협 캠프 제주도에서 봄을 기다리는 호랑이들이 있다. 매년 1월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은 괌과 오키나와 등 따뜻한 곳으로 나가 개인 훈련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발이 묶이면서 많은 야구 선수들이 따뜻한 제주도로 눈길을 돌렸다. KIA에서도 제주도를 준비 무대로 삼은 이들이 있다. ‘제주 사위’ 김선빈이 황대인, 김태진, 최정용 등 후배들과 미니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박준표, 이민우, 이준영, 김명찬, 임기영, 홍원빈 등 젊은 투수들은 서귀포에 마련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동계 트레이닝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KIA에서 23년을 활동한 ‘베테랑 트레이너’ 장세홍 코치와 손을 잡은 류현..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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