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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13

KIA 경쟁 바람 분다…김석환 “홈런 말고 안타부터” 1루·외야 오가며 포지션 경쟁 파워 싣는 타격위해 노력 “올 시즌 성장한 모습 보이겠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KIA 타이거즈 김석환이 이를 증명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김석환은 KIA가 기대하는 ‘차세대 거포’이다. 남다른 파워로 지난 시즌에 기대를 모으면서 개막전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초반 시작이 좋지 않아 1·2군을 오가면서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김석환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호주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임파선염으로 리그를 완주하지 못하고 돌아오기는 했지만 3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자신감을 얻고 돌아왔다. 스프링캠프에서도 김석환은 한층 세밀해진 타격으로 야수진 경쟁을 이끌고 있다. 1루와 외야를 오가면서 내·외야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내.. 2023. 3. 7.
KIA 타이거즈 시즌 준비 밤낮이 없다 오전에 집중 훈련·오후엔 웨이트 야간 훈련에도 경기장 ‘북적북적’ ‘호랑이 군단’의 2023시즌 준비에는 밤낮이 없다. KIA 타이거즈는 미국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 캠프를 차리고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실전에 앞서 KIA는 오전에 집중적으로 훈련을 전개했다. 점심 이후에는 그라운드 훈련이 종료되면서, 엑스트라조가 떠나는 오후 2시 정도가 되면 경기장이 텅 비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훈련량이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정은 다르다. 오후 웨이트로 몸을 키운 선수들은 저녁 훈련도 잊지 않았다. KIA는 박찬호를 기점으로 고참들로 구성된 A조와 신예 B조로 나눠 야간 훈련을 진행했다. 격일로 조를 나눠 야간 훈련이 진행됐지만 늘 예정된 인원을 넘어 경기장이 북적 북적.. 2023. 2. 22.
호주리그서 돌아온 KIA 김석환 “다양한 유형 투수 상대 좋은 경험” 임파선염으로 중도 귀국, 아쉽지만 내년 대비 다시 훈련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3연타석 홈런 등 파워 보여줘 중도 귀국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김석환이 다시 신발끈을 조여 맸다. KIA 김석환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질롱코리아 유니폼을 입고 호주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 KIA가 기대하는 ‘차세대 거포’답게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날리는 등 남다른 파워를 보여주기도 했다. ‘경험’을 쌓기 위해 겨울 휴가를 반납했지만 아쉽게도 김석환은 임파선염으로 리그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얼마 전 귀국길에 올랐다. 김석환은 “경기 끝나고 자는데 감기에 걸린 것처럼 오한이 들고 식은 땀도 나고 머리도 아팠다. 병원 이동거리도 길고, 확실히 진료를 받는 게 낫다고 해서 귀국을 하.. 2022. 12. 14.
KIA 김석환 “호주 가서 마음껏 쳐보고 올게요” 내야수 김규성·투수 최지민과 함께 질롱코리아 유니폼 호주리그 참가 “확실한 내 것 만들어 오겠다” 각오 “마음껏 쳐보고 오겠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외야 유망주 김석환이 5일 호주행 비행기에 오른다. 김석환은 이번 겨울 팀 동료인 내야수 김규성, 투수 최지민과 질롱코리아 유니폼을 입고 호주리그에서 경험을 쌓는다.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17년 프로에 뛰어든 6년 차 김석환은 KIA가 기대하는 ‘차세대 거포’다. 김석환은 지난해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고, 1군 5경기에 나와 전역 신고를 했다. 올 시즌에는 스프링캠프에서부터 KIA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고, 개막 엔트리는 물론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했던 김석환은 주전 야수들의 동반 부진 속 아쉬운 봄날을 보냈다. ..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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