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민식19

‘장맛비’에 사라진 김규성 타점…28일 KIA-KT전 노게임 29일 KIA 양현종, KT 소형준 맞대결 ‘장맛비’에 김규성의 타점이 사라졌다.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만난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비로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KIA와 KT는 이날 각각 가뇽과 배제성을 선발로 내세워 시즌 10차전 대결을 벌였다. 그리고 KIA의 공격이 전개되던 2회말 1사 1·2루에서 굵은 비가 내리면서 양 팀 선수들은 덕아웃으로 철수했다. 경기는 오후 7시 5분 중단됐고, 비가 그치지 않으면서 결국 7시 45분 노게임이 선언됐다. 올 시즌 KIA의 8번째 우천취소다. 순연 경기는 7번째다. 지난 7월 12일 우천취소됐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는 다음날 월요일 경기로 진행됐다. 2-0으로 리드를 하던 KIA 입장에서는 아쉬운 비가 됐다. KIA는 이창진의 볼넷으로 시.. 2020. 7. 28.
KIA 김기훈, 김민식과 ‘대어 사냥’ 나선다 18일 두산과 홈경기서 대체 선발 맷 감독 “5이닝 이상 기대, 제구 중요” 고졸 2년 차 좌완 김기훈이 김민식과 ‘대어’ 사냥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의 김기훈이 18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원래 로테이션으로는 임기영의 순서다. 하지만 지난 13일 월요일 경기에 등판한 임기영은 다음 날 어깨 통증 등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큰 부상이 아닌 만큼 임기영은 잠시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입단 첫해인 지난해 KIA의 5선발을 맡아 16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던 김기훈은 올 시즌에는 불펜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기훈은 6월 11일 KT전을 통해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서는 등 지난 13일 키움전까지 9경기를 불펜에서 소화했다. .. 2020. 7. 18.
이정훈 불방망이에 불 붙은 KIA ‘안방싸움’ 투런포로 팀 승리 견인...공 보는 눈 장점 화력쇼 예고 포수 경쟁 ‘다크호스’ 주목...“수비 안정감 찾기 주력 중” 포수 6명 총출동 주전 어필...김민식, 박찬호 도루 저지 눈길 KIA 타이거즈의 이정훈이 3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홍백전 4회 2사 2루에서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이정훈이 ‘한방’으로 KIA 타이거즈 안방싸움에 불을 붙였다. KIA는 3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4번째 홍백전을 치렀다. 경기는 홈런 포함 장단 8안타로 3점을 만든 백팀의 3-0 영봉승으로 마무리됐다. 백팀의 7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나온 이정훈이 선제 투런포를 날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드류 가뇽과 이민우가 각각 홍팀과 백팀의 선발로 나온 이날.. 2020. 3.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