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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최지민6

최지민 “하나 돼 만든 금…올 시즌 행복한 해” 호주리그 많은 경험 통해 자신감 올스타전·태극마크에 금메달까지 팀 최대한 올라가도록 힘 보탤 것 “팀이 가을 야구 가는 게 목표입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금메달리스트 최지민이 “잘 던지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다 같이 우승이라는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얻어서 행복하다”고 금메달 소감을 밝혔다. KIA 최지민은 지난 8일 폐막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선발돼 한국의 대회 4연패의 주역이 됐다. 거침 없는 피칭으로 눈길을 끈 최지민은 특히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문동주(한화)에 이어 7회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깔끔한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하면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문동주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이어 최지민까지 마운드 싸움을 해주면서 한국은 2-0 승리를 거.. 2023. 10. 10.
KIA 최지민 “신인왕이요 ? … 길게 보고 가야죠” 16·17일 삼성전에서 프로 첫 승·세이브 수확 24일에는 한화전서 1.2이닝 무실점 ‘2승’ “마운드 오르기가 즐거워 “신인왕이요? 시즌은 깁니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는 쟁쟁한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최근 ‘대박 신인’이 연이어 탄생한 KIA도 예외는 아니다. 일단 충암고 출신의 좌완 윤영철은 기대대로 특급 신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올 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든 윤영철은 팀내 선발 경쟁에서 승자가 됐고, 매 경기 성장세를 보여주며 신인왕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여기에 생각하지 못했던 경쟁구도도 만들어졌다. 또 다른 좌완 최지민이 반전의 시즌을 보내면서 주가가 급상승 했다. 최지민은 강릉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고졸 2년차 선수. 지난 시즌 1군 .. 2023. 5. 26.
스피드 업 최지민, 자신감도 업 “중요한 순간에 올라가고파” KIA 고졸 2년차, 직구 140㎞ 중반 넘으며 성장세 “공격적이고 정교한 투구로 타자들과 승부하겠다” 스피드로 자신감을 올린 좌완 최지민이 ‘긴박한 승부’를 꿈꾼다. KIA 타이거즈 마운드는 올 시즌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만큼 고졸 2년 차 최지민의 초반 행보가 반갑다. 지난 시즌 6경기에 나와 6이닝을 던지면서 1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최지민은 26일 NC전을 통해서 시즌 8번째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해 6사사구를 남겼던 최지민은 올 시즌 10이닝을 던지면서 3개의 볼넷과 함께 2.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구가 140㎞ 중반을 넘어서면서 스피드에서 눈에 띈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호주리그를 경험한 게 최지민에게는 큰 .. 2023. 4. 28.
K K K K K … KIA 마운드 최지민의 발견 ‘좌완 루키’ 6회 1사 만루에 등판 2타자 연속 삼진에 2이닝 퍼펙트 ‘콜업’ 나지완 첫 실전, 1안타 2타점 한화 연습경기 6-0 승리 KIA타이거즈 마운드 ‘슈퍼루키’ 계보를 잇기 위한 최지민의 도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4번째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2군 선수단에서 캠프를 준비했던 베테랑 나지완이 이날 1군에 합류해 지명타자로 모습을 드러냈고, ‘필승조’ 전상현도 첫 실전 피칭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첫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타점을 만든 나지완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난 뒤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두 번째 타점을 올렸다. 9회에 나온 전상현은 7개의 공으로 3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첫 피칭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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