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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최지민6

KIA 최지민 ‘마운드 특급 루키’ 계보 잇는다 강릉고 출신 186cm 좌완 … 제구·경기 운영 강점 “1군 무대서 경험 쌓고 신인왕까지 해보고 싶어” KIA 타이거즈의 최지민이 ‘마운드 특급 루키’ 계보 잇기에 나섰다. KIA는 2020시즌 정해영, 2021시즌 이의리까지 2년 연속 루키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마운드 강팀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강릉고 출신의 좌완 최지민이 주목을 받고 있다. 186cm의 체격을 갖춘 최지민은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기대주다. 최지민은 또 다른 좌완 강병우, 사이드암 김찬민과 함께 프로 첫 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지난 14일 첫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최지민은 팀의 첫 연습경기가 진행된 22일에도 마운드에 올라 실력을 점검받았다. 최지민은 두 번의 피칭에서 모.. 2022. 2. 25.
이의리·장현식 첫 출격…눈길 끈 KIA 불펜 ‘슈퍼데이’ 정해영·전상현 등 필승조 동시 가동 ‘미래’ 이의리·최지민 나란히 피칭 함평 챔피언스필드 불펜에 ‘슈퍼데이’가 찾아왔다. KIA는 지난 3일 하프피칭을 시작으로 불펜 가동에 들어갔다. 선수마다 다른 간격으로 불펜피칭에 돌입하면서 서서히 불펜이 달궈졌다. 그리고 9일 KIA 마운드의 핵심 멤버가 동시에 불펜에서 몸을 풀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프 첫 피칭에 나선 ‘홀드왕’ 장현식과 함께 전상현, 정해영이 나란히 공을 던지면서 필승조의 위엄을 보여줬다. 외국인 투수 로니는 세 번째 피칭을 하면서 공인구 적응에 나섰고, 김종국 감독이 선발진의 한 축으로 설정해 놓은 임기영도 두 번째 피칭을 소화했다. 불펜의 ‘맏형’ 홍상삼도 공을 던진 이날, 피칭 마지막조에 관심이 쏠렸다. KIA의 ‘미래’ 이의리와 최지..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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