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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외국인투수17

KIA 제임스 네일 영입…윌 크로우와 ‘새 외국인 원투펀치’ 심재학 단장 “40인 로스터 포함…선발 경험·다양항 구종 경쟁력” ‘재계약’ 소크라테스 포함 2024시즌 이끌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KIA 타이거즈가 우완투수 제임스 네일(James Naile·우투우타·31)을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KIA는 19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이적료 25만 달러 등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미주리주 케이프지라도 출신인 제임스 네일은 193cm·83kg의 체격을 갖췄으며, 제구력에서 강점을 보이며 커리어 내내 볼넷 허용이 적었다. 스피드는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평균 149km·최고 153km를 찍었다. 커브가 위력적인 제임스 네일은 싱커의 움직임도 좋아 땅볼 유도.. 2024. 1. 20.
KIA 산체스 “싸움닭? 난 고요한 승부사” 팀이 가족처럼 대해줘 적응에 도움 이중키킹 오래 전부터 사용한 동작 사용 못한다면 어떻게 바뀔지 몰라 강한 피칭보다 제구력 세밀하게 승부 “싸움닭이요? 내면은 고요한 친근한 사람입니다.”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선수 마리오 산체스가 ‘정교함’으로 팀의 순위 싸움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도니스 메디나의 대체 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지난 9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산체스는 이날 키킹 동작과 견제 동작을 놓고 몇 차례 어필을 받기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의 공을 던지면서 6.1이닝 1실점의 호투를 기록했다. 변형 슬라이더인 스위퍼를 중심으로 다양한 변화구와 좋은 제구로 상대의 타이밍을 뺏으면서 10개의 탈삼진도 뽑아냈다. 2년 연속 외국인.. 2023. 7. 12.
KIA 앤더슨 “매일 피칭 노트 작성” LG와 시범경기 5.1이닝 1실점…직구 위주 힘으로 승부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 앤더슨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에 나서 이닝을 끌어올렸다. 앤더슨은 2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지난 15일 키움전에 이어 두 번째 등판을 소화했다. 키움전에서 60개의 공으로 3.2이닝을 소화했던 앤더슨은 이날 67개 공으로 5.1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효율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1회 시작은 직선타였다. 박해민의 타구가 1루수 변우혁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다. 문성주와의 승부에서는 변우혁이 공을 잡아 직접 1루 베이스를 찍었다. 오스틴은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8개의 공으로 1회를 끝냈다. 빠르게 1회 수비를 끝낸 뒤 KIA가 바로 점수를 뽑아냈다. 1회말 류지혁의 몸에 맞는 볼.. 2023. 3. 20.
KIA 외국인 ‘강속구 듀오’ 뜬다…앤더슨 이어 메디나와 계약 도미니카 출신 우완 메디나와 계약 150km 넘는 빠른 공에 싱커 위력적 앤더슨과 함께 내년 원투펀치 기대 소크라테스와도 지난 11월 재계약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새 시즌 준비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아도니스 메디나(Adonis Medina·우투우타·26)를 영입했다. KIA는 11일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아도니스 메디나와 계약금 3만 6000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63만 6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른손 투수인 메디나는 신장 185cm, 체중 84kg의 체격을 갖췄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5.35, 1승 1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 마이너리..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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