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KIA 외국인 ‘강속구 듀오’ 뜬다…앤더슨 이어 메디나와 계약

by 광주일보 2022. 12. 11.
728x90
반응형

도미니카 출신 우완 메디나와 계약
150km 넘는 빠른 공에 싱커 위력적
앤더슨과 함께 내년 원투펀치 기대
소크라테스와도 지난 11월 재계약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새 시즌 준비

KIA 새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 <KIA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아도니스 메디나(Adonis Medina·우투우타·26)를 영입했다.

KIA는 11일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아도니스 메디나와 계약금 3만 6000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63만 6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른손 투수인 메디나는 신장 185cm, 체중 84kg의 체격을 갖췄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5.35, 1승 1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35경기(선발 106경기)에 출전해 3.83의 평균자책점으로 36승 33패 2세이브 2홀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14경기에 출장해 평균자책점 6.08, 1승 1세이브의 성적표를 만들었다.

마이너리그(트리플A)에서는 18경기(선발 2경기)에 나서 31이닝을 소화했으며, 1승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했다.

150km를 넘는 빠른 공을 가진 메디나는 결정구로 던지는 싱커가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해 승부한다.

KIA는 메디나와 계약을 끝내면서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KIA는 지난 11월 ‘KBO 5월 MVP’에 빛나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끝냈고, 션 놀린을 대신해 우완 장신 강속구 투수인 숀 앤더슨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근 토머스 파노니의 보류권을 푼 KIA는 마지막 한 자리를 메디나로 채웠다. 이와 함께 KIA는 내년 시즌 외국인 ‘원투펀치’를 새로 구성하게 됐다.

KIA는 올 시즌 외국인 투수들의 부상·부진으로 고전했다. 시즌 중반 로니 윌리엄스를 대신해 파노니를 영입한 KIA는 놀린과 파노니 두 좌완 투수로 후반기 마운드를 운영했다.

두 선수가 안정적인 활약으로 마운드를 지켜줬지만, KIA는 원투펀치의 강렬함이 부족했다고 판단하면서 새 외국인 투수 영입 작업에 나섰다.

최고 154㎞의 직구를 던지는 앤더슨으로 마운드의 스피드와 힘을 더한 KIA는 메디나까지 ‘우완 강속구 듀오’로 마운드 새판을 짜게 됐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나성범 7년 만에 골든글러브 탈환…외야수 부문 세 번째 수상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이 세 번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나성범이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

kwangju.co.kr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첫 시즌은 ‘바이킹’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에게 2022시즌은 ‘바이킹’이었다. 김도영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시선을 받은 신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입단 전부터 ‘슈퍼루키’로 화제를 모았던 김도영은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