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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연습경기33

앤더슨·메디나 새 안방서 첫 피칭 ‘굿’…KIA, 연습경기로 몸풀기 스프링캠프 이후 첫 실전 갖고 13일 시범경기 대비 황동하·곽도규 마운드서 ‘눈길’…김도영 3안타·3도루 캠프에서 돌아온 KIA 타이거즈가 시범경기에 앞서 워밍업을 끝냈다. KIA는 1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퓨처스 선수단과 자체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앤더슨을 선발로 내세운 화이트팀은 김도영(유격수)-김호령(중견수)-소크라테스(우익수)-황대인(지명타자)-김석환(좌익수)-변우혁(1루수)-류지혁(3루수)-한승택(포수)-김규성(2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재열이 선발로 나온 블랙팀은 박정우(중견수)-오선우(1루수)-김민수(좌익수)-임석진(3루수)-정해원(지명타자)-오정환(유격수)-한준수(포수)-김재현(우익수)-김용완(2루수)으로 맞대결에 나섰다. 앤더슨이 1회 유격수 땅볼로 경기를 시작한 뒤 오선우를 삼진으.. 2023. 3. 12.
K K K K K … KIA 마운드 최지민의 발견 ‘좌완 루키’ 6회 1사 만루에 등판 2타자 연속 삼진에 2이닝 퍼펙트 ‘콜업’ 나지완 첫 실전, 1안타 2타점 한화 연습경기 6-0 승리 KIA타이거즈 마운드 ‘슈퍼루키’ 계보를 잇기 위한 최지민의 도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 4번째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2군 선수단에서 캠프를 준비했던 베테랑 나지완이 이날 1군에 합류해 지명타자로 모습을 드러냈고, ‘필승조’ 전상현도 첫 실전 피칭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첫타석에서 중전안타로 타점을 만든 나지완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난 뒤 세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두 번째 타점을 올렸다. 9회에 나온 전상현은 7개의 공으로 3개의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첫 피칭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022. 3. 8.
KIA, 한화와 연습경기…투수·외야수 뜨거운 선발 경쟁 투수 한승혁·유승철·윤중현 외야 이우성·고종욱·김호령 등 김종국 감독에 어필 무대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전 경쟁 1라운드 대결을 전개했다. KIA는 26·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와 연습경기 일정을 진행했다.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체력·기술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공을 들였던 선수단은 지난 23일 훈련을 끝으로 광주로 장소를 옮겼다. 안방에서 실전모드에 돌입한 KIA는 주말 2연전을 통해 선발·외야 경쟁을 시작했다. 임기영·이의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일단 선발 두 자리가 빈 상황. 이의리는 큰 부상이 아닌만큼 개막전에 맞춰 시즌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김종국 감독은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면서 선발진을 구성하고 있다. 26일 윤중현이 가장 먼저 실전 점검을 받았고, 이민.. 2022. 2. 28.
‘김종국호’ 스피드 야구로 순위 높인다 KIA 연습경기서 공·수·주 공격성 강조하며 스피드↑ “실패하며 배울 때…상대 압박하면서 허점 찾는다” ‘김종국호’의 스피드 야구가 시험에 들어갔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스프링캠프 첫 연습경기를 치렀다. 22일 자체 청백전 이후 두 번째 실전이자, 상대와의 첫 대결을 통해 김종국 감독이 강조해온 ‘스피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인 윤도현이 초구부터 타격에 나서는 등 야수들은 공격적으로 방망이를 휘둘렀고, 주자로 섰을 때는 과감하게 뛰었다. 김종국 감독은 두 차례 더블스틸 사인도 내는 등 화력에 스피드를 더해 공세에 나섰다. 스피드는 마운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민우가 지난 시즌과 달리 빠른 템포로 공을 던지면서 눈길을 끄는 등 마운드가 더 빨라졌다...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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