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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선발48

챔필에 내린 비 … KIA 마운드엔 단비 삼성전 시즌 12번째 우천 순연…7연전 강행군 속 휴식 가뇽-임기영-양현종 후 선발 빈자리 고민도 해결 양현종, 사직서 7년 연속 10승·100탈삼진 기록 도전 ‘호랑이 군단’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시즌 12번째 우천취소로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갈 길 바쁜 KIA지만 이번 비는 한숨 돌릴 수 있는 반가운 비가 됐다. KIA는 이번 주 7연전의 강행군을 앞두고 있었다.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이어 3·4일 사직, 5·6일 대전 원정이 예정돼 있는 상황. 4일 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되면서 7연전 일정이 됐다. 앞서 8월 30일 KT 위즈와의 경기를 더블헤더로 치렀던 만큼 더 부담이 많은 .. 2020. 9. 3.
KIA 임기영 ‘선발’ 잡았어 ~ KT와 연습경기 6이닝 무실점...캠프·홍백전 평균 방어율 2.03 볼넷 줄이고 탈삼진 증가...선발로서 성적·안정감 합격점 가뇽, 27일 NC전 선발 출전...KBO 리그 첫 리허설 KIA 타이거즈의 ‘잠수함’ 임기영이 사실상 남은 선발 한 자리를 확정했다. KIA 임기영이 지난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선보였다. 스프링캠프 4경기에서 13이닝을 2.08의 평균자책점으로 막았던 임기영은 앞선 홍백전 4경기도 2.00의 평균자책점으로 묶었다. 임기영은 홍백전 4경기에서 18이닝을 소화하면서 16피안타(1피홈런) 8실점(4자책점)을 기록했고, 볼넷은 2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탈삼진은 16개를 뽑아내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4일.. 2020. 4. 26.
KIA 이민우, 유망주 꼬리표 뗀다 [KIA 핫 플레이어] 오늘 한화와 연습경기 2차전 선발 등판 스프링캠프 4경기 방어율 0.69...홍백전 마지막 경기 6이닝 무실점...위력적 페이스로 선발 시험 통과 “스피드 보다 볼끝에 힘 싣기 주력...올 시즌 아프지 않는게 목표 자신있게 정면승부 하겠다” KIA 타이거즈 이민우가 선발 리허설 무대에 오른다. KIA는 23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BO 연습경기 2차전을 치른다. 원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마운드는 이민우가 책임진다. 이민우는 스프링캠프와 홍백전에서 전개된 4·5선발 경쟁에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KIA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스프링캠프에서 4경기에 나와 1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0.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이민우는 홍백전에도 4경기를 소화했다. 이민우는 홍.. 2020. 4. 23.
KIA 이민우, 체인지업 장착 4이닝 무실점…“선발 진입 목표” KIA타이거즈의 이민우가 ‘체인지업’으로 선발 자리를 잡는다. KIA 이민우가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홍백전에서 캠프 이후 두 번째 등판을 소화했다. 백팀 선발로 나선 이민우는 4회까지 52개의 공을 던지면서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4·5 선발 경쟁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시작은 좋지 못했다. 연속 안타 이후 볼넷까지 내준 이민우는 황대인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급한 불을 껐다. 투구수 제한으로 아웃카운트 3개를 채우지 못했지만 2회는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민우는 중견수 플라이에 이어 연속 삼진으로 2회를 끝냈다. 3회도 2루수 땅볼과 우익수 플라이, 유격수 땅볼로 마무리했다. 김규성에게 선두타자 안타를 내준 4회도 추가 진루를 허용하지 않고 탈삼진 한 개를 더해 등판을..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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