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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개막전7

KIA 개막전 6연패 탈출…이범호 감독 데뷔전서 ‘첫승’ 1회 5득점, 키움에 7-5 승…개막 6연패 탈출 크로우 5.2이닝 5실점, 계투진 활약으로 승리 이범호 감독으로 새 판을 짠 ‘호랑이 군단’이 개막전 6연패를 끊고 승리로 2024시즌을 열었다. KIA 타이거즈가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KIA는 2018년부터 이어진 개막전 연패를 끊고, 이범호 감독 첫 승을 만들었다. 1회부터 두 팀이 점수를 주고받았다. KIA 선발 윌 크로우가 KBO리그에서 던진 첫 공은 김혜성의 안타가 됐다. 초구에 우전 안타를 내준 크로우는 도슨과 임지열을 나란히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투아웃을 만들었다. 하지만 최주환과의 승부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던진 6구째 151㎞ 직구가 우측 담장 넘어가면서 0-2가 됐다. 크로.. 2024. 3. 24.
프로야구 2023시즌 4월 1일 시작…KIA, 문학에서 개막전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개막전 이외 모든 경기 3연전 KIA 홈경기는 4월 7일 두산전…올스타전 7월 15일 예정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기간 리그 중단 없이 예정대로 진행 4월 1일 프로야구 2023시즌이 시작된다. KIA 타이거즈는 문학으로 가서 ‘디펜딩 챔피언’ SSG 랜더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KBO가 20일 2023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2023 시즌은 토요일인 4월 1일 개막해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진행된다. 2연전 일정이 폐지되면서 개막 2연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가 3연전으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구단과 홈-원정 경기 편성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 홈, 원정 각각 8경기씩 진행됐지만 홈 9경기-원정 7경기 또는 홈 7경기-원정 9경기로 편성.. 2022. 12. 20.
강하고 빨라진 타이거즈가 온다 2022 프로야구 내일 개막 KIA, 광주서 LG와 대결 나성범·김도영 활약 기대 4월 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호랑이 군단’이 포효한다.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KBO 2022 개막전을 갖고 ‘가을잔치’를 향한 144경기 대장정에 나선다. ‘돌아온 에이스’ 양현종이 승리를 향한 첫 스타트를 끊는다. LG에서는 새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가 선발로 출격한다. ‘변화의 시즌’을 예고한 KIA는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KIA는 지난해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에 실패한 뒤 사장·단장·감독을 모두 교체하면서 새 판을 짰다. 장정석 단장을 필두로 스토브리그에서 ‘대어’ 나성범을 품에 안고, 양현종도 불러들인 KIA는 ‘원클럽맨’ 김종국 감독을 내세워 전력을 새로 다졌다. ‘호.. 2022. 4. 1.
김종국 감독 “KIA, 투·타 모두 강해졌다” 2022 시범경기 8승2무3패 성적표로 마무리 “공격적인 야구로 승부…개막까지 준비 잘하겠다” “팀이 강해졌다”며 KIA 타이거즈의 새 사령탑 김종국 감독이 웃었다. KIA는 2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을 끝으로 2022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13일 NC, 19일 롯데 그리고 26일 한화전이 비로 취소되면서 13경기를 소화한 KIA는 8승 2무 3패라는 성적표를 작성했다. 스프링캠프 첫날 ‘팀워크·멘탈·소통’을 강조했던 김종국 감독은 캠프의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이었던 시범경기에서 달라진 선수들의 모습을 보았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해왔고 주문한 대로 잘 움직였다. 타자, 투수들 모두 생각했던 것보다 잘해줬고, 멘탈 쪽이 강해졌다. 선수단 분위기도 그렇고 적극적..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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