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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항21

무안 내 군 공항 최적지 24일 공개 광주연구원 용역 통해 입지 미리 검토…소음 영향권도 분석 전남연구원 통합물류단지 등 지역 발전 방안 제시 무안군민 반발 속 정확한 정보 및 대규모 지원 통해 정면돌파 광주 군 공항이 들어설 무안군내 최적 장소가 24일 공개된다. 광주연구원과 공항 전문가 등 관련 기관이 숙의·검토 과정을 거쳐 제시한 최초 군 공항 입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도 이같은 입지 여건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 공항이 들어설 지역을 중심으로 한 85웨클(WECPNL·전투기 소음평가 단위)이상 소음 영향권 분석 결과도 이날 토론회를 통해 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가 주목된다. 23일 전남도와 광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연구원은 24일 오후 초당대에서 열리는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 2024. 4. 23.
광주 민간공항, 2025년 무안공항으로 이전 강기정 시장·김영록 지사 합의 고속철 무안공항 개통에 맞춰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상생 노력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경우 광주 민간공항을 오는 2025년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기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키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합의했다. 민선 7기에서 2021년까지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합의한 후 광주시가 파기해 논란이 일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 사실상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 논란의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보인다. 또 광주시와 전남도가 무안국제공항으로 민간·군공항의 통합 이전을 위해 공동으로 무안군을 설득하기로 하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항공사 재정 지원, 국제행사 유치, 이용 편의 제공 등에 노력하기로 .. 2023. 12. 17.
“서남해안 시대…민간·군 공항 이전은 무안 발전 계기 될 것”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 군민과의 대화 범대위 반발로 예정보다 늦게 진행 군수·군의원 불참에 반쪽짜리 대화 ‘인구 20만명 스마트 공항도시’ 설득 “서남권 발전을 위해서는 이대로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민간·군 공항 이전 문제의 경우)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만 언제까지 기다려서는 안될 것 같았습니다. 도지사가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오후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무안 군민과의 대화 자리에 참석,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구 20만명의 스마트 공항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들을 설득하는 데 공을 들였다. 이날 행사는 ‘광주군공항 무안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등 일부 주민의 반발로 예정 시각(오후 2.. 2023. 12. 13.
“함평, 군공항보다 ‘지역발전 비전 사업’이 더 도움” 김영록 전남지사, 함평 도민과 대화…서남권 대도약 메가프로젝트 군공항 함평 이전 불가 재확인…무안군, 민간·군공항 모두 받아야 “함평을 위해 광주 군 공항만 오는 건 실익이 없다고 생각한다.” 21일 오후 함평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광주 군 공항의 함평 이전 여부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광주 군 공항의 함평 유치 주장과 관련, 지역민의 질문을 받고 “함평군의 종합적 상황을 고려하면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사업’ 등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더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애초 “분위기가 뜨거워질 것 같으니 토론 말미에 답변드리겠다”고 했다가 이상익 함평군수가 “안 맞을 매도 아니고…”라며 먼저 답변을 하자 곧이어 ..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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