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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29

광주시·전남도, 121개 현안사업 총선공약 반영 요청 달빛철도·전남 국립의대 신설 등 SOC·R&D사업 지원 촉구 각 정당에 AI산업육성법 등 핵심 담은 ‘총선과제’ 전달 예정 광주시와 전남도가 제22대 총선 시즌을 맞아 각 정당에 121개 지역 현안사업의 공약 채택을 요청하고 나섰다. 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시는 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각 정당에 인공지능 산업 육성법 제정 등 77개 핵심 과제를 담은 ‘총선 과제(공약)’를 전달하고,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이날 각 정당에 제안할 핵심 공약과제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법 제정과 인공지능 실증 밸리 조성, 달빛철도 조기 건설, 광주선 지하화와 상부 개발 국가 계획 반영, 복합쇼핑몰 건립 전 외곽도로 연결, 국립 현대 미술관 분원 유치, 전문예술극장 건립 추진 등이다.. 2024. 2. 6.
총선 D-90…여야 공관위 구성·룰 확정 공천작업 속도 국힘 공관위 정영환 위원장 내외부 인사 10명…친윤 이철규 포함 민주 현역 하위 평가자 페널티 강화, 전략지 청년·여성 우선공천 오는 4·10 총선을 90일 앞두고 여야가 공천 작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11일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들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하는 등의 주요 공천 규칙을 사실상 확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원 인선 의결=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정영환 공관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공관위원 인선을 의결했다. 현역 의원 중에는 친윤(친윤석열) 핵심 인사이자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 비례대표이자 당 중앙장애인위원장인 이종성 의원이 .. 2024. 1. 12.
이낙연, ‘DJ·노무현 정신’ 버리고 민주 탈당 “3지대 신당창당 총선 도전”…비명 3인방·이준석과 협력할 듯 민주당 의원 129명 “희생 없이 영광 누리다 탈당” 강력 규탄 광주·전남 의원·출마예정자들 “왜 윤정권 돕고 호남과 싸우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전남지역민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강한 만류와 비판에도 불구하고 11일 민주당을 떠났다. 이 대표는 앞서 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과 협력하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빅텐트’가 만들어질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민주당 129명은 이날 이 전 대표의 탈당 기자회견에 앞서 공동성명을 통해 ‘야권 분열’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을 공개적으로 만류했고, 광주·전.. 2024. 1. 11.
총선 여론조사 부작용 속출 예비후보 ‘꼼수 경력’ 조사 파행 무차별 문자 메시지 유권자 짜증 널뛰기 조사결과에 신뢰도 추락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 수많은 여론조사가 진행되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꼼수’를 부리는 일부 예비후보들의 경력 문제로 지역 언론사 여론조사가 파행을 겪고 있는 데다, 여론조사에 참여해달라는 무차별적인 문자메시지와 예비후보 홍보전화로 유권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조사기관에 따라 일부 예비후보들의 지지율이 널뛰기를 하면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도도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신년을 맞아 지역 언론들이 내년 총선 여론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예비후보들의 직함이나 경력 사용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민주당이 당내 경선시 경력 표기에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김대..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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