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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1위21

FA컵 도전 멈춘 광주FC, 이젠 리그 우승 향해 ‘올인’…28일 부산 원정 16강전에서 부천에 1-2 패 K리그2 18라운드 원정경기 전남도 승부차기 패배로 탈락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의 FA컵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두 팀은 이제 리그 우승을 위해 ‘올인’한다. 광주가 1위 질주를 위해 다시 그라운드에 오른다. 광주는 지난 2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FA컵 16강전에서 2-1패를 기록했다. 후반 3분 김승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경기는 아쉬운 패배로 끝났다. FA컵 도전을 끝낸 광주는 28일 오후 4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우승을 위한 행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FA컵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핵심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한 만큼 팀을 정비해 1위 독주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광주는 현재 11승 2무.. 2022. 5. 27.
광주FC, 선두 질주 속도 낸다…22일 K리그2 경남 원정 경기 이정효 감독 “광주의 축구 하겠다” 전남은 안산 상대 중위권 도전 광주FC가 ‘무심(無心)’으로 선두 질주에 속도를 낸다. 광주는 22일 오후 4시 진주종합경기장으로 가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K리그2 1위 광주는 지난 15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허율과 하승운의 골로 2-0 승리를 장식했다. 이날 승리로 홈 9연승(FA컵 포함)을 달린 광주는 K리그 시도민 구단 리그 홈 최다연승(8연승) 기록에도 타이를 이뤘다. FA컵 승리까지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하는 등 광주는 뜨거운 질주를 하고 있다. 또 거세게 추격을 해왔던 2위 부천FC는 무승부를 기록, 광주와 4점 차로 멀어졌다. 1위 질주를 지휘하고 있는 이정효 감독은 ‘무심’으로 매 경기 최선.. 2022. 5. 21.
광주FC 또 이겼다, 홈 9연승 질주…안산전 2-0 승 리그 경기로는 홈 8연승 시도민 구단 타이 기록 허율 시즌 2호포·하승운 마수걸이 골 ‘1위 수성’ 광주FC의 홈 9연승 질주가 펼쳐졌다. 광주가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K리그2 15라운드 경기에서 허율과 하승운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홈 9연승(FA컵 포함)을 달렸다. 리그 경기로는 홈 8연승이다. 이는 K리그 시도민 구단 최다 홈 연승 타이 기록이다. 앞서 2017년 경남FC가 8연승을 달린 적이 있다. 최다 연승 기록은 FC 서울의 9연승이다. 광주의 최다 홈 연승 기록은 2019년 기록한 6연승이다. 전반전은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광주가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공세에 나섰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 2022. 5. 15.
‘1위’ 광주FC, 안산전에서 홈 9연승 축포 쏜다 15일 오후 4시 15라운드 홈경기 ‘휴가 처방’ 전남, 14일 부산원정 ‘1위’ 광주FC가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홈 9연승을 잇는다. 광주는 오는 15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안산과 K리그2 2022 1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는 법을 잊은 광주는 특히 안방에서 강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환상적인 골로 1-0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FA컵을 포함하면 9경기에서 지지 않았다. 또 이날 승리로 광주는 홈 8연승을 내달리면서 부천FC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광탄소년단’이 광주의 질주 전면에 섰다. 서울이랜드전 엄지성의 골에는 허율과 정호연이 있었다. 왼쪽 측면에 있던 허율이 중앙에 있던 정호연에게 패스를 했고, ..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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