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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1위21

광주FC 오늘 우승 확정 짓나 2위 안양 경기에 관심 집중 광주FC의 우승 샴페인이 터질까? 광주가 운명의 21일을 맞는다. 이날 광주는 K리그2 2022시즌 우승을 확정할 수도 있다. 광주의 경기는 없지만 2위 FC안양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K리그2 판도가 달라질 수 있다. 이날 안양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 광주가 그대로 1위 자리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앞서 광주는 39라운드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의 골로 2-1 승리(승점 78)를 거두면서 우승 9부 능선을 넘었다. 그리고 40라운드 휴식기 팀이 되면서 한 주 경기 없이 쉬어갔다. 여기에 다음 41라운드 경기가 ‘월요일 경기’로 편성되면서 26일 오후 7시 30분 안산그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반대로 광주에 막힌 안양은 숨 막히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7.. 2022. 9. 21.
14일 광주-안양 맞대결, K리그2 사실상 결승전 안양에서 39라운드 원정 광주FC 승리 땐 ‘매직넘버 1’ K리그2 결승전이 펼쳐진다. 광주FC가 14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K리그2 3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우승팀을 점쳐볼 수 있는 사실상의 결승전이다. 광주는 앞선 3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산드로의 ‘2골 1도움’ 활약으로 3-2 역전승을 거두면서 승점 75를 만들었다. 광주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안양에 13점 차 앞선 1위. 안양이 남은 7경기에서 전승을 달릴 경우, 광주는 남은 5경기에서 3승을 더하면 자력 우승을 이루게 된다. 이번 대결에서 광주가 안양을 상대로 승리를 챙긴다면 매직넘버는 1로 줄어든다.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를 넘으려는 광주와 우승 가능성을 살리려는 안양의 사활을 건 .. 2022. 9. 14.
‘2골 1도움’ 산드로, 광주FC 우승 보인다 … 전남전 3-2 역전승 선제 실점 뒤 산드로 ‘역전쇼’ 전남, 20경기 연속 무승 부진 광주FC의 산드로가 11일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뒤 환호하고 있다. 광주FC가 ‘옐로더비’에서 역전승을 이루며 K리그2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광주는 11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산드로의 2골 1도움의 활약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선제골은 내줬지만 산드로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광주는 이어진 산드로의 도움과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전반 17분 광주가 먼저 골을 내줬다. 전남 코너킥 상황에서 이석현이 띄운 공이 광주 수비 맞고 뒤로 흘렀다. 공을 잡은 이후권이 수비수를 따돌리고 터닝 슈팅으로 광주 골대 오른쪽 상단을 뚫었다. 전반 25분 광주가 이내 승부를 원점.. 2022. 9. 11.
또 부천, 광주FC ‘악몽의 무대’…FA컵 포함 3패 K리그2 36라운드 원정 1-2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 중단 3일 김포 홈경기서 1위 굳히기 광주FC의 헤이스(가운데)가 지난 30일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2호골을 기록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길을 걷다가 넘어졌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란다. 다시 일어서 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우승이라는 결승선을 향해 달리던 광주FC가 잠시 걸음을 멈췄다. 광주는 지난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K리그2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패를 기록했다. 전반 44분 광주의 골대가 열렸다. 부천 박창준이 오른쪽에서 크로스한 공을 골대 왼쪽에 있던 오재혁이 머리로 터치했다. 골키퍼 김경민이 1차 방어했지만 이시헌이 떨어진 공을 오른발로 밀어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0-1로 뒤진 후반 7분 광..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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