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FC1위21

광주FC 11경기 연속 무패에도…‘승장’ 이정효 감독 “부끄러운 승리” 전반 33분 엄지성 PK골로 부산전 1-0 승리 상대 퇴장, 수적 우위에도 추가골 사냥 실패 광주FC가 안방에서 승리로 11경기 연속 무패를 이으면서 우승 확률을 높였다. 광주는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3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터진 엄지성의 페널티킥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 속에 광주의 올 시즌 전적은 20승 9무 3패(승점 69)가 됐다. 승리는 거뒀지만 상대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에도 어렵게 만든 승점 3점. ‘승장’ 이정효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괜찮았던 부분이 없는 것 같다. 김독으로서 부끄러운 승리인 것 같다”며 “홈팬들이 많이 찾아와주셨는데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전반 5분 광주 이희균의 오른발 슈팅을 시작.. 2022. 8. 27.
‘공수 완벽 밸런스’ 광주FC, 11경기 연속 무패 겨냥…27일 부산과 홈경기 ‘50골’ 득점 2위 … ‘24실점’ 최소 실점 1위 서울이랜드전 4-0 대승, 10경기 연속 무패 뜨거운 화력을 앞세운 광주FC가 안방에서 11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광주는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2 3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독보적인 1위 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헤이스가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득점 3위(11골)에 자리했고, 전반기 광주 연승을 이끌었던 이건희도 부상 후 첫 득점이자 시즌 4호포를 장식했다. 광주의 현재이자 미래인 엄지성도 득점에 성공하는 등 광주는 4골을 몰아치면서 4-0 대승을 완성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안산전 0-0, 전남전 1-1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 입.. 2022. 8. 27.
‘헤이스 멀티골’ 광주FC, 서울이랜드전 4-0 대승…조기 우승 ‘성큼’ 이건희·엄지성도 득점포 가동 10경기 연속 무패, 승점 66점 광주FC가 승리로 10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서울이랜드전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광주가 2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헤이스의 멀티골을 4-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6분 서울이랜드 김정수의 터닝 슈팅에 이어 황태현의 슈팅을 골키퍼 김경민이 막아낸 뒤 광주가 역습 기회를 잡았다. 헤이스가 공을 몰고 서울이랜드 진영 왼쪽으로 진입했고, 문전으로 달려들던 엄지성에게 패스를 했다. 엄지성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김선민에 걸려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어 헤이스가 키커로 나서 골대 왼쪽 구석을 뚫으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 골로 헤이스는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9분에는 이건희.. 2022. 8. 20.
광주FC, 대전 상대 연승 질주…승점 14점 차 ‘1위 독주’ ‘9호포’ 헤이스 결승골 앞세워 1-0 승리 새 외국인 공격수 산드로 첫 공격 포인트 광주FC가 거침없는 1위 질주를 이어갔다. 광주가 지난 3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위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43분 기록된 헤이스의 골을 지킨 광주는 두 경기를 덜 치른 대전을 14점 차로 밀어냈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2연승 포함 리그 6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면서 17승 7무 3패(승점 58)를 기록,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했다. 전반 6분 산드로가 중원에서 길게 공을 보냈다.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 있던 헤이스에게 공이 향했지만 아쉽게 발보다 공이 빨랐다. 전반 10분에는 헤이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섰고, 산드로를 향해.. 2022. 7. 3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