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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1위21

광주FC, 거침없이 간다…승리로 ‘50점 고지’ 선점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2-1, 5경기 만에 승리 재개 이정효 감독 “공격적으로 광주만의 축구 보여줬다” 1위 광주FC의 승리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광주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K리그2 25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5경기 만에 기록된 승리다. 또 이날 승리로 광주는 23경기 만에 ‘승점 50’ 고지를 밟았다. 전반 12분 광주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으뜸이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올렸고, 문전에서 아론이 몸을 날려 발끝으로 공을 터치했다. 잠시 뒤 골망이 흔들리면서 아론의 K리그 데뷔골이 기록됐다. 전반 27분 광주의 두 번째 골이 나왔다. 이번에는 엄지성의 발끝에서 골이 완성됐다. 오른쪽에서 공을 뺏은 마이키가 문전에 있던 엄지성에게 공을 넘겼다. 엄지성이 침착하게 오.. 2022. 7. 6.
광주FC 16경기 만에 패배…이정효 감독 “우리는 아직 1위” 경남FC와의 23라운드 홈경기서 1-4 패 2위 대전, 김포와 무승부…승점 8점 차 광주FC의 무패행진이 중단됐다. 광주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2 23라운드 홈경기에서 1-4패를 기록했다. 16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홈 11연승을 노렸던 광주는 에르난데스와 티아고를 앞세운 경남의 화력에 승점 사냥을 멈췄다. 하지만 여전히 광주는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 8점 차 1위다. 전반 10분 경남 티아고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면서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1분 뒤에는 광주의 실점이 기록됐다. 경남 박광일이 오른쪽에서 길게 공을 올렸고 에르난데스가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5분 박한빈의 오른발 슈팅 골키퍼에 막혔다. 4분 뒤에는 하승운이 왼쪽에서.. 2022. 6. 27.
‘지지 않는’ 광주FC, 대전서 1위 독주 체체 굳힌다 21일 오후 7시 22라운드 원정 경기 … 2위 대전과 승점 9점 차 19경기 15실점·33득점, 공·수 밸런스로 15경기 연속 무패 도전 전남드래곤즈, 이장관표 ‘공격축구’로 분위기 전환… 김포 원정 광주FC가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승부를 통해 1위 독주에 속도를 더한다. 광주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전남과의 ‘옐로더비’ 이후 3일 만에 전개되는 승부다. 승점 9점 차 1위 광주 입장에서는 사실상 ‘6점’이 걸린 경기이기도 한다. 광주는 앞선 전남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0-1에서 터진 김종우의 두 경기 연속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을 가져.. 2022. 6. 20.
광주에 ‘축구 바람’ 분다 광주FC, K리그2 1위 질주 U18 금호고 협회장배 우승 올 시즌 전국대회 2관왕 올라 ‘어게인 2019’ 광주에 축구 바람이 분다. 광주가 축구 도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형님’ 광주FC는 홈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K리그2에서 독보적인 1위 질주를 하고 있고, ‘아우’인 광주 U18 금호고는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광주 금호고의 시즌 두 번째 우승은 14일 달성됐다. 강원도 평창에서 끝난 제43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금호고는 전북현대 U18 전주 영생고를 2-1로 꺾고 우승팀이 됐다. 지난 2월 5년 만에 백운기 고등축구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6경기 무패 행진 속 20골을 몰아넣으며 만든 압도적인 우승이다. 충남아산FC U18과의 첫 경기에서 4..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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