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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일 확진자 ‘1241’ 최대…광주 연일 ‘두 자릿수’ 성탄절, 주말·휴일 방역 확산세 고비 외출 자제와 개인방역 준수만이 ‘희망’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고치인 1241명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에서도 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세가 좀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부산, 대구, 포항 등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점차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주에서도 확진자 수가 연일 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 확산세가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광주는 물론 전국이 성탄절일 25일에 연이은 주말과 휴일이 방역의 큰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과 광주시 등에 따르면 25일 0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36명(해외유입 1명 포함)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57∼99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9월 이후 최고 확진자 수 36명 .. 2020. 12. 25.
광주 1주일 만에 코로나19 지역감염 … 30대 女·20대 男 확진 북구 동림동, 감염 경로 파악 중 연휴기간에도 코로나 상담·진료 사흘 만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발생했다. 지역 감염으로는 1주일 만의 확진이다. 29일 북구 동림동에 사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북구 용봉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도 양성 진단을 받으면서 광주의 494번째 확진자가 됐다. 지난 26일 두 명의 확진자가 나온 지 사흘 만에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다. 지역 감염으로 따지면 22일 이후 1주일 만의 사례다. 26일 확진을 받은 2명은 인도와 우즈베키스타에서 입국한 해외 유입 사례였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파악 중이다. 방역 당국은 가족 등 밀접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연휴 기간에도 콜센터와 선별진료소에서 .. 2020. 9. 29.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련 2명 추가…7명 확진 12일 해외입국자 등 3명 양성 판정, 누적 478명 감염원 불명 2명, 칠곡 산양삼 사업 설명회 참석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모두 7명이 됐다. 12일 오전 동구 산수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광주 476번째 확진자가 됐다. 방역당국은 교육연구정보원 관력 확진자인 475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어 오후 6시 남구 주월동 20대 남성도 광주 475과의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증가했다. 11일 3명이 발생했고, 12일 오후 6시 현재 2명이 늘면서 이틀 동안 발생한 확진자 5명은 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관련 확진자는 직원 2명을 포함 가족, 접촉자 등 모두 7명이.. 2020. 9. 12.
광주, 코로나 확산세 지속…3단계 격상될까 확진자 이틀 연속 두자리 수 감염원 지역 곳곳으로 번져 조용한 전파 불안감도 확산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 자릿 수를 기록하면서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감염원도 재래시장에 이어 사우나 등 지역 내 곳곳으로 침투하는 모양새다. 광주시는 9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 준하는 현 2.5단계를 유지할 지, 3단계로 상향 조정할 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 443∼452번까지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성림침례교회 1명, 석정사우나(여탕) 2명, 말바우시장 내 밥집 3명, 동광주 탁구 클럽 2명, 천안 171번 접촉자 1명, 감염원 미파악자 1명 등이다. 이들 중 4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은 그동안 ..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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