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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20

광주 첫 경제자유구역 지정 …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탄력’ 빛그린 국가산단·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 등 4곳 지정 광주형일자리·AI 클러스터·에너지 밸리 사업 ‘청신호’ 광주지역 4곳의 산업단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광주에서는 첫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다. 이에 따라 민선 7기 광주시가 추진해온 인공지능(AI), 미래형 자동차, 스마트에너지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광주와 울산·황해(시흥) 추가지정안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는 인공지능(AI) 융복합지구, 미래형 자동차 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Ⅰ·Ⅱ 등 4개 지역 4.371㎢가 선정됐다. 경제자유구역 대상지는 ▲빛그린 국가산단 1.847㎢(56만평·광산구) 미래형 자동차 산업 지구 ▲에너지 밸리 일.. 2020. 6. 4.
[21대 총선 당선인에 듣는다] 민주당 광주 북구을 이형석 ■ “지방분권 강화해 지역발전 이끌것”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 분권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4·15 총선 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당선인은 6일 광주시의회 의장, 청와대 비서관,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을 지낸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에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호남지역민께 감사 드리고, 전국 최다 득표와 최다 득표차로 당선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북구 유권자께도 감사드린다”면서 “민주당과 저에게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는 바로 산적한 광주와 북구의 현안을 해결하라는 요구의 목소리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약속.. 2020. 5. 7.
[21대 총선 당선인에 듣는다] 민주당 광주 동남갑 윤영덕 “정치 신인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솔선수범해 각종 개혁입법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광주 정치의 존재감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15 총선 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당선인은 27일 “초심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퇴임한 뒤 첫 출마에서 ‘여의도행’을 확정 지은 윤 당선인은 정치 신인답지 않게 ‘겸손’부터 이야기했다. 그는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당시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얻었던 적이 있었지만, 각종 개혁입법 실패와 잦은 당내 계파 갈등으로 국민의 열망을 실현하지 못하고 지지율 급락을 맛봤던 경험이 있다”며 “그때 그 경험을 반면교사로.. 2020. 4. 28.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와 신뢰회복 최우선” 광주시-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원론적 대안 도출 그쳐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살려내기 위해 광주시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머리를 맞댔지만, 결국 노동계와의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는 원론적 대안을 도출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위기감이 고조 되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사업 불참을 선언한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 광주시, 정치권 등 4자 간담회를 제안했지만, 노동계가 이를 받아들일 지도 의문이다. 22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10명과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노동계 복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주시에 노동계와의 신뢰 회복을 우선적으로 주문했으며, 일부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선 정부와 정..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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