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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20

광주형일자리 GGM 1호차 누가 탈까 이용섭 시장 “청와대서 타 주길” 박광태 대표 내달 임기 만료 “현대차와 논의해 후임 인선”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다음달 신차 양산에 들어가면서 첫 생산 차량인 ‘1호차’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양산 차량의 1호 주인공이 누가 되느냐에 따른 홍보 효과로 인해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1호차를 상직적으로 청와대가 구입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면서 청와대의 1호차 구입 여부가 주목된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 달 공식 양산체제에 돌입하는 GGM 첫 생산 차량을 청와대에서 사용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 2021. 8. 24.
‘정치 1번지’서 ‘경제 1번지’로 … 광주에 청년이 돌아온다 광주, 경제지도가 바뀐다 경제주도형 도시 이용섭 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광주시가 출범 2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역대급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이 신축되고,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이 들어오면서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떠나는 광주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로 탈바꿈하고 있다. 광주 하면 당연시됐던 ‘정치 1번지’라는 이미지도 벗어 던지고, 이제는 ‘경제 1번지 광주’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경제 주도형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광주경제는 인공지능(AI) 중심 디지털 뉴딜, 에너지 자립 도시 실현을 위한 그린 뉴딜, 광주형 일자리를 토대로 하는 휴먼 뉴딜 등 광주형 3대 뉴딜이 견인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오는 9월 문.. 2021. 2. 8.
광주글로벌모터스 이번엔 수백억원대 태양광 입찰 잡음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막대한 시민 세금을 들여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는 (주)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이번엔 수백억원대 태양광 발전 임대 사업을 놓고 시끄럽다. GGM은 ‘특정업체를 염두한 사업 공고’라는 업계 반발에 재공고까지 냈지만, 여전히 자격요건이 턱없이 높고 지역자재 사용규정 조차 없어 ‘전국 1호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라는 설립 취지마저 무색하게 하고 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GGM은 광주시민이 주인인데도, 특정세력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기업화 움직임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광주시와 시의회, 지역사회가 감시·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1일 광주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등에 따르면 GGM은 오는 4월 시운전을 .. 2021. 1. 12.
이용섭 광주시장 "AI-그린뉴딜 사업 본격 추진" 인공지능 중심도시 실현 광주형일자리 성공 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주력 민선 7기 광주시는 출범 2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역대 그 어느 민선 시대보다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주는 민선 7기 들어 일자리가 없어 청년이 떠나는 곳에서, AI기업과 인재들이 찾아오는 지역으로 탈바꿈했고, 정치 1번지에서 경제 1번지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유례 없는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점도 눈에 띈다. 미증유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선제적 대응과 대구와의 병상연대, 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방역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킨 점도 큰 성과 중 하나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8일 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올 한해 성과를..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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