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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19

올 경기 회복세 ‘거리두기 해제’ 한 몫 할까 2월 광주 첨단산단 가동률 전년비 6.2%P 증가 ‘광주형 일자리’ 빛그린산단 가동률 47.5% 산업용 포함 1~2월 전력 사용 전년보다 늘어 거리두기 해제에 서비스업 회복·정상 근무체제 기대 장장 2년 1개월 동안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 전면 해제되면서 올 들어 지역경기 회복세가 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 가동률이 오르면서 산업용 등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고, 위축됐던 소비도 예전 모습을 찾을 채비를 마쳤다.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요 국가산업단지 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광주·전남 5개 국가산업단지 중 3곳이 전년보다 가동률이 올랐다. 광주첨단산단 가동률은 2월 기준 84.3%로, 전년 같은 달(78.1%)보다 6.2%포인트 증가했다. 영암 대불산단 가동률은 67.4.. 2022. 4. 17.
‘광주형 일자리’ 시즌 2…친환경 부품기업 유치 시동 이용섭 광주시장 “기업 접촉 중” 광주시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경형 SUV 캐스퍼(CASPER)로 상징되는 ‘광주형 일자리’ 시즌 2 구상에 시동을 걸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완성차 생산 공장 2곳을 가동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는 게 핵심이다. 광주시는 친환경·자율주행차 부품 관련 기업유치 등을 통한 ‘제2의 광주형 일자리 공장’ 설립을 염두에 두고, 유치 전략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4일 출입기자단과 차담회에서 “광주가 친환경 미래 자동차의 메카,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을 유치하는 쪽에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캐스퍼 양산 시작과 함께 ‘흥행 대박’을 친 GGM에 이어 노사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느냐는.. 2022. 1. 5.
[새해특집 여론조사] 광주·전남 경제통합부터…군공항 이전은 의견 엇갈려 ■광주시 현안 광주형 일자리 확대 가장 시급 코로나 방역·군공항 이전 순 10명 중 8명 군공항 이전 찬성 시·군 통합은 점진적 통합 바람직 ■전남도 현안 가장 시급한 현안 의과대학 설립 군공항 이전 지역 정부 지원 필요 군공항 조건 없는 이전 찬성 20% 시·군 경제 통합 우선 34% 최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행정통합과 관련 경제통합을 우선 추진하는 등 점진적으로 가야 한다는 의견에 대체적으로 뜻을 같이 했다. 물류나 사람의 이동을 촉진하는 철도·도로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개선을 통해 우선 경제 부문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는 시도민의 의견이 엇갈렸다. 시민들은 민간공항을 존치하고 군공항을 전남도로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으나 도민들은 이전대상지에 대한 정부의 .. 2022. 1. 3.
경차 혜택 확대·연장 ‘광주형 일자리’ 캐스퍼 판매 탄력 받는다 경차 혜택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광주형 일자리’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양산하는 ‘캐스퍼’ 판매에 파란불이 켜졌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회는 최근 본회의에서 경차 유류세 환급 기한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경차 취득세 감면 한도와 적용 기간을 일부 상향·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 중이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경차 취득세 50만원 감면,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연간 20만원 유류세 환급 혜택이 연말 종료를 앞두고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각각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여야 가리지 않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힘을 보탰다. 앞서 광주..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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