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코로나189 광주 양림동 거주 母子, 코로나19 확진 판정 일주일 만에 확진자 두 명 추가 광주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4일 이후 확진자가 없어 안도하고 있던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0대 남성 확진자는 신천지 교회와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유럽 여행 뒤 최근 돌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과 20대 아들 등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1일 오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밤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의 경우 최근 유럽 여행을 마치고 지난 19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 2020. 3. 2. 이전 1 ··· 45 46 47 4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