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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건희8

‘독한 조련’ 이정효 감독을 웃게 한 역전 드라마…광주FC, 김포에 2-1 승 K리그2 홈경기 짜릿한 뒤집기쇼 이건희 ‘극장골’로 승리 주역 2위에 승점 13점 앞서 1위 독주 1위 독주에도 늘 “아쉽다”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던 광주FC 이정효 감독이 “오늘만큼은 만족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웃었다. 이정효 감독을 웃게 한 경기, 광주가 이건희의 ‘극장골’로 김포FC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면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광주는 지난 3일 열린 김포와의 K리그2 37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0-1로 뒤진 후반 45분 아론의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경기 종료 직전 나온 이건희의 헤더로 영화 같은 승리를 완성했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21승 9무 4패(승점 72)를 기록, 두 경기를 덜 치른 FC 안양(승점 59)에 13점 앞선 1위 독주를 이.. 2022. 9. 5.
‘공수 완벽 밸런스’ 광주FC, 11경기 연속 무패 겨냥…27일 부산과 홈경기 ‘50골’ 득점 2위 … ‘24실점’ 최소 실점 1위 서울이랜드전 4-0 대승, 10경기 연속 무패 뜨거운 화력을 앞세운 광주FC가 안방에서 11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광주는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2 3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독보적인 1위 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헤이스가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득점 3위(11골)에 자리했고, 전반기 광주 연승을 이끌었던 이건희도 부상 후 첫 득점이자 시즌 4호포를 장식했다. 광주의 현재이자 미래인 엄지성도 득점에 성공하는 등 광주는 4골을 몰아치면서 4-0 대승을 완성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안산전 0-0, 전남전 1-1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 입.. 2022. 8. 27.
광주FC 승리 부른, 이으뜸 왼발·헤이스 오른발…충남아산전 2-1 승 3연승 뒤 부천서 2-0패 … 안방서 승리 행진 재개 이정효 감독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 자랑스러워” 잠시 쉬어갔던 광주의 승리 행진이 다시 시작됐다. 광주FC가 2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초반에는 양 팀의 탐색전이 전개됐다. 몇 차례 공세 뒤 전반 37분 광주가 결실을 보았다. 이으뜸이 ‘왼발의 달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왼발로 때린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바로 충남 아산의 골대를 갈랐다. 전반전 63%의 볼 점유율을 보였던 광주는 후반에도 적극적으로 추가골 사냥에 나섰다. 후반 9분 헤이스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박주원에 잡히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3분에는 위기가 있었다. 충남아.. 2022. 3. 26.
광주FC, 상승세 타고 … 전남드래곤즈, 연승 잇는다 광주, 이건희 앞세워 5연승 도전 전남, 부산 원정서 3연승 나서 광주FC가 ‘新 해결사’ 이건희를 앞세워 5연승을 내달린다. 광주는 20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좋은 흐름 속에 5연승 질주를 위해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16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이건희, 헤이스의 득점으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FA컵까지 포함하면 4연승 질주다. 광주는 선두 FC안양을 상대로 리그 3연승과 1위 자리를 동시에 노린다. 1위 안양(3승 1무 1패·승점 10·득점7), 2위 부천FC(3승 1무 1패·승점 10·득점5) 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3승 1패·승점9)는 1점 차로 1·2위를 쫓고 있다. 이..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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