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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건희8

‘新 해결사’ 이건희 3호골, 광주FC 리그 3연승 … 2위 도약 헤이스 연속골 ‘퇴장2’서울이랜드에 2-1 승 전남드래곤즈도 선두 부천FC 상대 연승 성공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상대 퇴장’이라는 호재 속에 나란히 홈에서 승수를 더했다. 광주가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건희가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면서 리그 3연승을 이었다. FA컵 포함 4연승이다. 승점 9점(3승 1패)이 된 광주는 부천FC(3승 1무 1패·승점10)에 이어 2위까지 뛰어올랐다. 광주가 1경기를 덜 치렀다. 전반 14분 역습에 나섰던 이건희가 페널티지역에서 배재우의 파울에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고 넘어졌다. 주심의 휘슬이 울리면서 헤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자리했다. 헤이스의 시즌 3호골을 기다렸던 순간. 지난 시즌 광.. 2022. 3. 17.
광주FC, 내친김에 4연승 간다…19일 안방서 서울이랜드와 5R FA컵 포함 3경기서 무실점 승리행진 ‘골침묵’ 깬 전남, 1위 부천과 홈경기 광주FC가 상승세를 이어 안방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가 뜨겁다. 광주는 4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이건희와 두현석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FA컵을 포함해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개막전에서 신생팀 김포FC에 1-2 일격을 당했지만 ‘쓴 보약’이 됐다. ‘초보 사령탑’ 이정효 감독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 축구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광주만의 색이 나오고 있다. 연승보다 더 의미 있는 부분은 최근 3경기 실점이 ‘0’이라는 것이다. 주장 안영규를 비롯해 박한빈과 김현훈, 김승우 등이 견고한.. 2022. 3. 15.
광주FC 3연승 질주…이건희 ‘2호골’·이으뜸 ‘2도움’ 안산 원정서 2-0 승리, 두현석 추가골 대전과의 2R·포천 FA컵 이어 승리 행진 광주FC가 연승을 달렸다. 광주는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건희가 선제골로 시즌 2호골을 장식했고, 두현석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이으뜸은 두 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이 승리로 3라운드 휴식팀이었던 광주는 지난 2라운드 대전전 2-0 승리 이후 연승을 기록했다. 9일 FA컵 승리까지 더하면 3연승 질주다. 전반 7분 엄지성이 왼쪽 측면을 파고들면서 광주의 공세를 알렸다. 전반 10분 정호연이 페널티지역으로 진입하던 이으뜸에게 좋은 패스를 해줬지만 아쉽게 한발이 늦었다. 하지만 16분 이으뜸이 아쉬움을 달래는.. 2022. 3. 12.
광주FC, 전력보강 잰걸음…문상윤·김경민·이건희 영입 서울이랜드와 윤보상·김경민 ‘골키퍼 트레이드’ MF 문상윤 자유계약, FW 이건희 임대 영입 광주FC가 전력보강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광주가 서울이랜드에서 골키퍼 김경민(30)과 공격수 이건희(23)를 영입했다. 또 자유계약으로 베테랑 미드필더 문상윤(30)도 불러들였다. 광주는 9일 서울이랜드와 윤보상과 김경민을 바꾸는 ‘골키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건희는 1년간 임대영입했다. 190cm·78kg의 김경민은 뛰어난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1대1 방어가 장점이다. 또 정확한 킥으로 공격 전개 시 빌드업과 역습 상황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한양대 재학시절 연령별 대표팀과 2011 심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를 지낸 그는 2014년 신인 자유계약으로 제주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부산을 거..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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