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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 2시간40분…불황 모르는 명품 소비 올해 매출 광주신세계 36%·롯데百 38%↑ 백화점 VIP에 전용라운지·대리주차 등 혜택 연 1억 쓰면 줄 안서는 ‘패스트트랙’ 도입도 10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 광주신세계 출입문 앞에는 개점 30분 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50여 명이 긴 줄을 서고 있었다. 이 행렬은 백화점 문을 열기도 전에 명품을 사려고 줄을 서는 ‘오픈런’을 감행하는 고객이 상당수다. 이날 기자도 개점에 맞춰 입장한 뒤 프랑스 브랜드 ‘루이비통’과 ‘디올’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브랜드 매장은 백화점 개점 시간부터 구매자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고객이 직접 휴대전화 번호와 방문 목적 등을 등록한 후 기다려야 이용할 수 있다. 개점하고 10분이 지나 등록하니 루이비통 매장은 27번, 디올은 23번 대기 번호를 받을 .. 2021. 5. 10.
광주·전남 상장사 직원-임원 연봉 격차 최대 7.2배 ■유가증권 16개사 연봉 비교 이사·감사 평균 보수 1억5000만원 직원 평균 5600만원의 2.7배 부국철강 7.2배 최대 격차 5곳, 직원보다 임원 연봉 더 올려 지난해 광주·전남 유가증권 상장사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임원들은 직원보다 많게는 7배 이상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 연봉을 직원보다 더 많이 올린 곳은 금호산업, 한전KPS, 광주신세계, 한국전력공사, 화천기공 등 5개 기업이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으로 집계한 광주·전남 16개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지난해 이사·감사 평균 연봉은 1억5000만원으로, 직원 평균(5600만원)의 2.7배였다. 기업별로 직원과 임원 연봉 격차를 살펴보니 부국철강 임원은 한 해 평균적으로 3억1700만원을 받는 동안 직원은 440.. 2021. 4. 5.
지역맛집 ‘육각커피’ ‘키친205’ 광주신세계에 둥지 ㈜광주신세계가 지난 2019년부터 ‘푸드플라자’에 광주·전남 맛집을 대거 입점시킨 데 이어 올해도 지역업체들과 협업을 확대한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일과 3일 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광주 ‘육각커피’와 함평 ‘키친205’가 잇따라 본관 지하 1층 푸드플라자에 문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육각커피’는 지난 2018년부터 남구 양림동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커피 맛집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광주 외식업체 바리 F&B가 만들어냈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코넛 커피와 아메리카노가 있다. 함평에서 지난 2012년 4월 출발한 ‘키친205’는 생딸기 케이크 등 디저트로 소셜미디어에서 인기가 뜨겁다. 광주신세계에서는 대표 상품인 ‘딸기밭 케이크 1호’와 ‘딸기밭 케이크 미니’ 두 종류를 만날 수 있다... 2021. 4. 4.
지역 품은 광주 백화점 상생 행보 눈에 띄네 롯데백화점 광주점, 업계 최초 로컬푸드 전문관 신설 광주신세계, 11월 8일까지 23개 청년기업 직매장 운영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업계 최초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신설하고 청년기업 판로를 마련해주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 행보를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다음 달 5일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로컬푸드 전문관을 지하 1층에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두 달 전부터 100㎡ 규모 로컬푸드 전문관을 조성해왔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모든 상품은 100% 생산자 실명제로 판매된다. 당일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이 광주 도심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것으로, 모두 중간 유통단계 없이 직거래된다. 이 전문관에는 ‘전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난 7월 전남도가 공모를 통해 직매장 운영..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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