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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40

‘코로나 보복소비’에 광주 백화점들 명품 보강 1~7월 명품 매출 30% 안팎 증가 광주신세계 1~2층 연말까지 새단장 롯데백화점 광주점, 6일 ‘오프화이트’ 입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보복 소비’가 여전히 기세를 떨치면서 광주 주요 백화점들은 하반기에도 해외명품을 보강하기로 했다. 4일 광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올해 1~7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15%, 10% 이상 증가했다. 매출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에 대한 기저효과 영향도 있지만 해외명품 매출은 코로나19 사태와 상관없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광주신세계 명품 매출은 전년보다 28% 증가했고,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30% 이상 늘었다. 광주신세계의 경우 골프 상품 매출이 40% 늘며 해외명품과 함께 전체 점포 매출을 끌어올렸.. 2021. 8. 4.
‘동행세일’ 2주 차, 여름 특수 노린다 광주신세계, 6일간 매출 전년비 12%↑ 골프 64% ‘껑충’ 의류 ‘두 자릿수’ 증가 2~8일 ‘중소기업 특별전’ 16개사 참가 롯데백화점 광주점 ‘해외명품대전’ 전국 소비촉진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 일주일을 맞아 이 기간에 맞춰 세일을 진행하는 백화점 업계도 여름 손님 잡기에 나선다. 지난 30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시작한 6월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이 점포 매출은 지난해 동행세일(6월26일~)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다. 동행세일 기간 동안 골프 상품을 포함한 의류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골프 상품 매출은 지난해 동행세일 때보다 64% 뛰었고, 여성(15%), 남성(14%), 스포츠(15%) 등도 증가했다. 명품 매출은 전년보다 9% 증가.. 2021. 6. 30.
폐기율 ‘0’ 초신선 로컬푸드로 고객 사로잡는다 롯데百 광주점, 당일 수확·판매 확대 18~24일 고흥 복숭아 등 8개 품목 판매 신선식품 1~5월 매출 전년비 31%↑ 온라인 업계 ‘새벽 배송’ 맞대응 광주신세계 ‘새벽야채’ 선보여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백화점·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이 수확한 당일 판매하는 ‘초신선 로컬푸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초신선 로컬푸드 농수특산물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초신선 로컬푸드란 제철 맞은 과일과 채소 등 농수특산물을 막 수확한 신선한 상태로 만날 수 있는 직거래 농산물을 말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차로 1시간 30분 거리인 고흥에서 수확한 농수특산물 8개 품목 30t 물량을 내놓는다.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고흥군.. 2021. 6. 17.
“에어컨·수박 사세요”…이른 더위에 유통가 벌써 여름마케팅 광주신세계 5월 ‘바람 페스티벌’ 선풍기·서큘레이터 20% 할인 롯데마트 ‘이색 수박 모음전’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유통가의 여름 판촉전도 열기를 띠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대에는 여름 대표 가전인 에어컨, 선풍기 뿐만 아니라 각종 보양식과 여름 과일이 빼곡히 채워졌다 1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달 1~12일 이 점포 선풍기 매출은 1년 전보다 5% 증가했다. 광주신세계는 일찍 여름 가전을 마련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이달 한 달 동안 8층 가전매장에서 ‘바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기능과 용도, 실내 장식 효과를 지닌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발뮤다와 다이슨, 카모메, 보만, ROTO ..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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