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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75

스위스·대만 현대미술, 광주서 만나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프로젝트 26일~5월 9일] 스위스 ‘얼론투게더’ 은암미술관 디지털 시대 변화된 삶의 공간 설치미술·퍼포먼스·영상으로 퍼포먼스 3월3일까지 예약 관람 대만 ‘한쌍의 메아리’ 아시아문화전당 대만·한국 민주주의 현대사 탐구 광주비엔날레는 지난 2018년부터 파빌리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해외의 미술기관 간 네트워크를 연결·확장시키기 위해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광주비엔날레 전시와 독립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획이다. 광주에서 전시를 연 각 국의 미술기관들은 광주를 둘러보며 전시공간을 선정했고, 세계 각국의 현대 미술 현장은 자연스레 광주로 집결했다. 더불어 광주를 비롯한 한국 작가들을 해외 무대에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프랑스, 핀란드, 필리핀 문.. 2021. 2. 26.
광주비엔날레 “무료개방 1전시실은 만남과 소통의 공간” 개막 한달 앞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 전시 현장 첫 공개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주제로 69작가(팀) 작품 전시 “어려운 여건 신작 40점…팬데믹 상황 반영, 지성·민주화 다뤄” 4월1일∼5월9일 비엔날레 전시관·양림동·광주극장 등서 열려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한달여 앞둔 24일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 공동예술감독,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상황 설명회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1전시실에서 열렸다. /최현배 기자 choi@kwangju.co.kr ‘팬데믹, 공동체, 지성, 위로, 소통.’ 코로나 19로 두 차례 연기된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개막 한달여를 앞두고 전시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시 준비를 위해 2월부터 광주에 체류중인 공동예술감독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는 24.. 2021. 2. 25.
두 차례 연기 광주비엔날레 감독 입국·작품 운송 준비 시작 2월26일서 4월1일로 개막 연기…행사 홍보 등 강화해야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예정대로…1차 마스터 플랜 확정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 19 여파로 전시 일정을 두 차례 연기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품 운송 등 전시준비도 본격화 되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오는 2월 26일 개막할 예정이었던 제 13회 광주비엔날레를 오는 4월1일로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재단은 당초 지난해 9월 개최 예정이었던 행살르 이미 한차례 연기한 터라 또 다시 개막을 늦추는 것에 부담이 있지만 유럽 등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꺾이지 않으면서 결국 두번째 연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 전시 폐막일은 기존 일정인 5월9일을 유지, 행사 일정은 전체 73일에서 39일로 대폭 축소된다. 재단은 지난해 행사를 연기.. 2021. 1. 14.
올해 광주 대형 미술축제 동시에 열린다 광주관광재단, ‘2021 비엔날레 여행의 해’ 지정 광주비엔날레, 2월 26일~5월 9일 디자인비엔날레, 9월 2일~10월 31일 올해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와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는 특별한 해다.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비엔날레가 코로나 19 영향을 받아 올 2월로 행사가 연기되면서 두 개의 대형 미술축제가 한 해에 치러지게 됐다. 메머드급 행사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온·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새로운 예술 실험을 시도하는 두 축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올해를 ‘2021비엔날레 여행의 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 ◇ 두 개의 대형 미술 축제-광주로 쏠리는 눈 광주비엔날레는 오는 2월2..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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