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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24

차·포 없지만…광주도시공사 핸드볼 ‘기적의 승리’ 노린다 오늘 부산시설공단과 PO전…챔피언결정전 진출 놓고 단판 승부 원선필·서아루·송혜수 등 주전들 잇단 부상 이탈에 전력 누수 커 특급 골잡이 강경민 활약 기대…오세일 감독 “후회없는 경기할 것” “단판 승부이기 때문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광주도시공사를 3시즌 연속 포스트 시즌으로 이끈 오세일 감독은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 올인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광주는 3일 오후 7시 부산시설공단과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투는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리그 2위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광주도시공사는 빛고을체육관에서 여유 있게 경기를 준비해왔다.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정규리그를 치르면서 체력이 바닥을 드러내서다. 아쉽게도 광주도시공사의 챔프전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는게 중론이다... 2023. 5. 3.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 “이번엔 챔프전 우승이다” 핸드볼코리아리그 PO 대비 훈련 준PO 승자와 내달 3일 대결 창단 첫 챔프 위해 맞춤형 전략 강경민 “의미있는 결과 만들겠다”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챔프 결정전 우승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팀은 20일 광주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플레이 오프에 대비해 훈련을 시작했다. 리그 2위에 오른 광주도시공사는 3위 SK슈가글라이더즈, 4위 부산시설공단의 준플레이오프 승자와 플레이 오프를 치른다. 다음달 1일 두 팀의 경기결과에 따라 플레이 오프 상대가 확정된다. 3일 치러질 플레이 오프에서 상대를 꺾으면 리그 1위 삼척시청과 챔프전을 치른다. 삼척마저 제압하면 팀 창단 이래 첫 챔프에 오른다. 강경민을 비롯한 선수들은 이날 오전.. 2023. 4. 21.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12승 4무 3패 승점 28로 리그 3위…2경기 남기고 확정 원선필·서아루·송혜수 등 주전 잇단 부상 속 값진 성과 광주도시공사 핸드볼팀이 3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공사는 2일 현재 12승 4무 3패(승점 28)를 기록, 리그 3위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포스트 시즌에는 1위 삼척시청(15승1무3패), 2위 SK 슈가글라이더즈(13승 2무 4패), 4위 부산시설공단(11승3무5패)까지 4개 팀이 나가게 됐다. 광주도시공사는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등 두 경기를 앞두고 있어 승패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광주도시공사는 SK 슈가글라이더즈와 승점 28로 동점이지만 승수에서 SK가 앞서 2위에 올라 있다. 포스트 시즌 .. 2023. 4. 3.
‘역전패’ 광주도시공사 충격의 연패 핸드볼리그 SK에 24-30 덜미 후반 득점력 저하…선두 탈환 실패 광주도시공사 여자 핸드볼팀이 시즌 개막 후 첫 연패에 빠졌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공사는 1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SK코리아리그 SK 슈가글라이더즈에서 24-30(14-12, 10-18)로 패했다.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2연패한 광주도시공사는 12승 2무 3패(승점 26)를 기록하며 1위 탈환에 실패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삼척시청에 1점차 뒤져 2위로 내려 앉았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12일 리그 최하위 대구시청전에 이어 리그 3위인 SK에 잇따라 덜미를 잡히는 등 최근 경기력이 급격이 떨어지고 있다. 주포 강경민은 대구시청전에서 6골(6도움), 이번 경기에서 4골에 그쳤다. 강경민은 어깨쪽 컨디션이 좋지 않아 득점력이 떨..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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