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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핸드볼7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제압 거침없는 1위 질주 강경민·송혜수·정현희 활약, 25-22 승리 박조은 17개 슛 막아내며 승리 굳게 지켜 시즌 개막 12경기 무패행진으로 선두 유지 광주도시공사핸드볼 팀이 강경민·송혜수·정현희 삼각편대의 할약으로 1위를 굳게 지켜냈다. 오세일 감독이 이끄는 광주도시공사는 24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5-22(13-10,12-12) )로 승리했다. 시즌 개막 12경기 무패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도시공사는 10승 2무(승점 22)로 1위를 고수했다.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10골·4어시스트), 송혜수(5·4), 정현희(5·2) 트리오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를 낚았다. 외곽 돌파슛을 잇따라 터트리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은 정현희는 경기 MVP로 선정됐다. 강경.. 2023. 2. 25.
광주도시공사 강경민·송혜수 “오늘만 같아라”…부산시설공단전 30-25 승리 강경민, 부상 후유증 털고 9골 활약 ‘신인’ 송혜수, 8득점 경기 MVP 뽑혀 광주도시공사가 강경민·송혜수 쌍포의 활약으로 부산시설공단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광주도시공사는 5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30-25(15-13, 15-12)로 승리했다. 1, 2라운드 연속 부산시설공단을 제압한 광주도시공사는 시즌 5승 5패를 기록했다. 이날 강경민(9골·2어시스트), 송혜수(8골·1어시스트) 쌍포가 승리를 견인했다. 신인 송혜수는 경기 MVP에 선정됐다. 강경민·송혜수는 9m 외곽슛으로 14골을 몰아넣어 부산시설공단의 ‘밀집수비’를 무력화시켰다. 강경민은 특유의 슛감각을 선보여 허벅지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어냈다. 원선.. 2022. 2. 6.
에이스 없어도 OK, 광주도시공사 ‘2연승’ 수비 조직력 앞세워 후반 9실점 봉쇄 골키퍼 박조은 11골 막아내는 선방쇼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주포 강경민의 부상 공백에도 2연승을 달렸다. 광주도시공사는 30일 광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24-22(12-13, 12-9)로 승리했다. 광주도시공사는 최근 3연패를 끊은 뒤 2연승을 달렸다. 강경민이 부상으로 빠져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으나 김지현(8골·1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5연승을 달리던 인천시청을 잡았다. 김지현은 경기 MVP로 선정됐다. 고비 때마다 중거리포를 터뜨린 정현희(5골·2어시스트), 신인 송혜수(6골·2어시스트)의 활약도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의 공백을 수비 조직력으로 틀어막으면서 인.. 2022. 1. 30.
광주도시공사핸드볼, 디펜딩 챔프 부산 꺾고 시즌 2승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선수단이 ‘디펜딩 챔피언’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시즌 2승을 챙겼다. 광주도시공사는 13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 1라운드에서 부산시설공단을 33-26(14-13, 19-13)으로 제압했다. 광주는 이로써 시즌 2승1패를 기록했고, 5년만에 만난 홈팬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했다. 광주는 최근 치른 3경기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뽑아내며 낙승을 거뒀다. 서아루(9골, 1어시스트), 강경민(7골, 9어시스트), 송해수(5골), 김지현(4골, 2어시스트), 정현희(3골, 3어시스트) 등 주전의 고른 득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골키퍼 손민지는 15세이브, 40%대 방어율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켜내 경기 MVP로 선정됐다. 손민지는 결정적인 슛을 수차례 ..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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