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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핸드볼7

광주 핸드볼 팬에 희소식…4년 6개월 만에 홈경기 즐긴다 광주도시공사-컬러풀대구 경기 내년 1월 28일 빛고을체육관서 열려 2월까지 4경기 광주서 치러…AI페퍼스 배구 이어 지역팬 관심 집중 광주 핸드볼 팬들이 4년 6개월 만에 광주도시공사 홈경기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 팬들은 AI페퍼스 배구와 핸드볼 경기가 광주에서 열리게 돼 겨울 실내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2일 광주시체육회와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광주도시공사와 컬러풀 대구의 경기가 내년 1월 28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후 2월까지 모두 4경기가 광주에서 치러진다. 광주 홈경기는 지난 2017년 6월 11일 인천시청전 이래 4년 6개월 만이다. 당시 성적 저조와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개최에 따른 경기장 운용의 어려움 때문에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코.. 2021. 12. 2.
광주도시공사 핸드볼, 기적은 멈췄지만 역사는 계속 쓴다 준플레이오프서 SK에 역전승 PO서 삼척시청에 1점 차 석패 시즌 내내 끈기와 뚝심으로 새 역사 팀 전력 탄탄해지며 새 시즌 기대감 챔피언 결정전 3위…졌지만 잘 싸웠다 광주도시공사핸드볼 팀의 거침없는 질주가 플레이오프에서 멈췄다. 광주도시공사는 창단 이래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오른 여세를 몰아 플레이오프 무대까지 올랐으나 삼척시청에 덜미를 잡혔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는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정규리그 4위라는 최고 성적을 거뒀고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의미있는 성적을 남겼다. 팬들은 광주도시공사의 환골탈태를 작은 기적으로 평가한다. 2010년 팀 창단 이래 최하위 팀이라는 불명예를 씻어내고 어느 팀도 넘볼 수 없는 탄탄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 2021. 2. 22.
만년꼴찌의 기적…광주도시공사 창단 첫 준PO 진출 핸드볼 코리아리그 4위 수성…남은 경기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오세일 감독, 강경민·원선필 영입 공격력 강화…김지현 등 선수 육성 성과 9년간 12승 그친 팀의 놀라운 변신…근성 살아나며 올해 7승 ‘시즌 최다승’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2010년 창단 이래 후 최초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광주도시공사의 포스트 시즌 진출은 작은 ‘기적’으로 통한다. 창단 이래 9년 동안 12승에 그친 팀이었기 때문이다. 광주도시공사는 24일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에 28-30으로 패했다. 현재 승점 18점(7승 4무 5패)으로 리그 4위에 랭크돼 있는 광주도시공사는 컬러풀 대구가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함에 따라 따라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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