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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15

광주·전남 역대 최대 현안사업비 국비 반영 민선 8기 광주시와 전남도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를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 3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3년 정부 예산안에 광주지역 현안 사업으로 국비 3조2397억원이 반영됐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3조원 시대를 연 전년도 반영액 3조1057억원보다 940억원(3.0%)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 3조 2155억원보다도 242억원 많다. 전남도 역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8조2000억원을 반영하는 등 8조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정부 예산안(7조 5131억)보다 9.2% 늘어난 것으로, 향후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의 증액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올해 최종 국비 확보액이 다소 늘어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 2022. 8. 30.
[국제 스포츠 도시 광주] 관광 인프라 늘리고 국제대회 레거시 사업 속도 내야 ‘빛고을 광주’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두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국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비용으로도 훌륭한 시설과 원할한 경기 진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등을 통해 성공대회로 이끌었고, 맛과 멋·흥의 남도문화가 ‘한류 열풍’과 함께 세계 속에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광주는 2025년 세계양궁대회를 개최하고, 2038년 아시안게임을 대구와 함께 공동 개최에 나서면서 명실상부한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관광 인프라와 U대회와 세계수영대회의 레거시(legacy)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도시 브랜드 가치 높이고, 경쟁력 업그레이드 해야=한반도 남단의.. 2022. 6. 22.
전남도, 섬 한옥·폐교미술관 관광 신산업 적극 지원 12팀에 최대 3000만원…지역 특화자원 연계 인프라 확충 관광아이디어 지역청년 창업위한 청춘어람 사업도 시작 관광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 전남도가 섬 한옥과 폐교 미술관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창업지원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가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관광 신산업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예비 창업자 12팀에 최대 3000만원, 총 2억3500만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한다. 관광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2022년도 청춘어람 육성사업도 시작한다. 관광 신산업 창업 지원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혁신형, 시설기반형, 지역 콘텐츠 체험형 등 다양한 관광 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해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쟁력을..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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