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공기관11

나주혁신도시 기관 절반 경영실적 하락 한전·한전KDN·사학연금·aT·전파진흥원↓…‘A등급’ 농기평 1곳 뿐 농어촌공사·전파진흥원 기관장 경고…한전, 성과급 삭감·반납 권고 지난해 절반에 가까운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경영실적이 전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빛가람혁신도시 11개 이전기관 가운데 5개 기업이 전년보다 낮은 성적표를 받아 들었으며, 일부 기관장들은 경고 조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대체로 재무 위험도가 높아진 에너지 공기업을 중심으로 전년보다 저조한 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정부는 이들 기업에 대해 성과급 삭감, 반납을 권고했다.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과결과 및 후속조치’에 따르면 평가대상에 오른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11곳 중 한국전력공사(C→D), 한전KDN(B→C), 한국.. 2023. 6. 21.
나주 혁신도시 성장세 위축…인구 첫 감소 지난해 빛가람동 주민등록인구 전년비 109명 줄어 20~30대 비중 30% 턱걸이…40세 이상 40% 돌파 한전 직원 평균 연령 40.5세…8년 연속 감소하다 반등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가 조성된 빛가람동 인구가 지난해 처음 감소하면서 2030년 계획인구(4만9499명)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2030 거주민 비중은 30%선에 턱걸이했지만 40세 이상 비중은 처음 40%를 돌파했다. 10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나주시 빛가람동 주민등록인구는 3만9137명으로, 1년 전보다 0.3%(-109명) 감소했다. 나주 혁신도시가 조성된 이래 첫 인구 감소다. 빛가람동 인구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한 2014년 3895명에서 이듬해 1만24.. 2023. 1. 11.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칼바람’…자체계획 ‘2배’ 1569명 구조조정 기재부, 정원 감축 ‘공공기관 혁신계획 최종안’ 확정 혁신도시 12곳 자체 감축안 762명의 ‘2배’로 늘어 한전 496명 등 혁신도시 5개 그룹사 1245명 감축 한전 ‘청원경찰’ 한전MCS ‘검침원’ 등 주요 대상 신규 채용 영향 최소화한다지만…취준생들 ‘울상’ 정부가 1만2000여 명 규모 공공기관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에 있는 12개 기관 정원 1569명을 줄이기로 했다. 이는 나주 혁신도시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제출한 감축안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지역인재 할당 채용을 준비해왔던 광주·전남 청년들의 취업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 2022. 12. 26.
나주 혁신도시 기관들 사회적경제 활성화 힘 보탠다 국토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우수사례 3건 발표 한전 ‘에이블테크’ 10개사 혁신성장 지원 한전KDN, 지역 기업과 ‘일자리발굴단’ 운영 인터넷진흥원, 지역 기업 전용플랫폼 구축 1년 새 사회적경제기업 매출 15.3% 늘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전용 온라인 판로를 만들고, 교육 기부를 함께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내놓은 ‘2022년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지원 우수 사례집’에 담겼다.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 가운데는 한국전력공사의 ‘사회적경제 혁신성장 지원’과 한전KDN ‘광주·전남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교육 기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광주·전남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및 판로확대’ 등.. 2022. 12.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