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10 [남도 4계] “강진에서 맘 푸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농촌에서 일주일 간 즐기는 특별한 여름 휴가푸소(FU-SO) 농가에서 6박 7일 감성 강진 여행비용은 적게, 즐거움은 두 배! 반값으로 누려요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된다. 회색빛 도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초록빛 평온함이 그리울 때가 있다.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를 추천한다.‘강진에서 일주일 살기’의 가장 큰 매력은 생활밀착형 여행이라는 점이다. 강진군에서 운영하는 ‘푸소(FU-SO)’ 민박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주일 동안 먹고, 자고, 쉬는 여행이다. 청정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기는 소규모 생활형 관광 트렌드에 잘 맞는 최신 여행 상품이다.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는 민박집에서 방만 빌리는 게 아니라 농가 주인과 함께 농사체.. 2024. 8. 3. 서부해당화와 철쭉으로 맞는 봄…강진 남미륵사 봄꽃 축제 절정 서부해당화와 철쭉 조화 ‘장관’ 연꽃 방죽의 꽃터널 등 ‘신세계’ 전국에서 관광객들 발길 이어져 강진군 남미륵사의 봄은 활짝 핀 서부해당화와 철쭉의 조화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서부해당화의 연분홍빛과 철쭉의 붉은빛이 사찰 내 곳곳에서 어우러져 나타나는 아름다운 모습에 그저 감탄사만 연발하게 된다. 마치 새로운 세상에 들어선 듯한 느낌이다. 제22대 총선 다음날인 11일 오후에 강진군 군동면 풍동길에 위치한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로 향했다. 절 입구 200여m 전부터 차량 행렬이 길게 늘어져 있다. 다행히 평일에 흐린 날씨 때문인지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서 주차장에 도착했다. 그 곳에는 타 지역에서 온 관광버스 십 여대가 줄줄이 서 있었고, 이제 막 도착한 관광버스에선 수 십여명의 관광객이 내.. 2024. 4. 13. “가을 여행은 오감 만족 전남으로”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순천만습지·신안 자은도·장성 황룡강 道 ‘10월 추천 여행지’ 선정…가을옷 갈아입는 자연 속 ‘힐링’전남도가 가을 정취를 만끽할 매력적인 여행지로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 순천만습지, 신안 자은도, 장성 황룡강을 10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마치고 남양주로 돌아갈 당시 1년간 재배한 차와 제자들의 연구 업적을 기념하는 곳이다. 차를 만드는 곳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현대식 카페 ‘백운차실’을 운영하고 있다. 월출산 아래 위치해 초록빛으로 가득한 차밭 풍경을 감상하며 제다와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백운옥판차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이 마셨다는 떡차도 맛볼 수 있다. 순천만습지는 2006년 국내 연안습지 중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2023. 10. 15.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명소 한 번에 둘러본다 10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불금불파’ 도착 버스 운행 광주 유·스퀘어 출발 4개 구간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불금불파’ 버스가 달린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강진 병영면 일원에서 열리는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경유 버스를 운영한다. 버스는 모두 4개 구간을 달린다. 강진 병영 대표 먹거리인 연탄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불금불파’ 행사는 물론 천혜의 자연을 만나는 강진다원, 백운동원림, 가우도 등이 경유지에 포함됐다. 온 가족과 강진의 역사·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병영 하멜기념관, 전라병영성, 세계모란공원, 시문학파기념관도 갈 수 있다.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는 A코스는 광주 .. 2023. 9. 7.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