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10 강진 주작산 휴양림서 힐링하세요 강진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주작산 자연휴양림을 지난달 27일부터 재개장했다. 강진군은 지난해 11월30일부터 휴관에 들어갔던 휴양림 시설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야영장과 휴양관(복합동)은 객실 수의 50% 수준으로 운영하며, 개별동은 숲속의 집 2지구 4개 동을 제외한 11개동을 정상 운영한다. 또 자연휴양림 입장과 탐방로 이용은 5인 미만, 직계가족의 경우 5인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 주작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17동, 휴양관 1동, 청자동 11동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장, 세미나실, 등산로 등을 갖추고 있다. 169㏊의 광활하고 울창한 숲 속에 4인 기준의 통나무집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타인과의 접촉이 거의 없고 산림 내에서 가.. 2021. 3. 4. 코로나19 속 힐링여행 1번지…‘청정 강진관광’ 뜬다 코로나19로 관광패턴이 확 바뀌었다. 무더기 밀폐·밀접 관광에서 소규모 개방·거리두기 관광으로. 여름철 집중 외유형 휴가에서 사계절 분산 생활형 휴가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청정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는 ‘소규모 생활형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는 지자체가 있다.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이다. 강진군은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강진에서 맘 확 푸소’, ‘남도답사 1번지 관광택시’ 등 신선한 체험 관광에서부터 기존의 휴양시설을 소규모 가족 위주로 보완해 재개관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 관광산업의 새로운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강진서 일주일 살며 맘 확 푸소 청정 강진에서 생활·체험·관광 3박자를 아우르며 알찬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강진군만의 관광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강.. 2020. 7. 30.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