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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45

광주 강기정-대구 홍준표 시장, 오늘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 군공항 이전, 달빛철도, Y벨트·금호강 사업 국비확보 협력키로 광주시와 대구시가 힘을 모아 영호남 하늘길과 철길, 물길을 여는 데 상호 협력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광주시청에서 양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해 힘을 모으기 위한 ‘광주·대구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식’을 갖는다. 달빛동맹은 대구의 옛 지명인 달구벌의 첫 글자와 광주를 나타내는 빛고을의 첫 글자에서 딴 것이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서 국가 주도의 조속한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해 각각 발의된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연내에 제정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은 광주와.. 2022. 11. 25.
한발 물러선 강기정 시장 “트램도입 속도조절” 내년 예산 경제 버팀목 마련에 중점…중복·관례적 예산 최대한 축소 이태원 참사, 추모에서 책임의 시간으로…재난 안전계획·정비 돌입 강기정 광주시장이 민선 8기 자신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트램사업 진행 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 강 시장은 7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애초 계획했던)트램 용역비 2억원은 내년 예산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 “(효율적인 트램 운영을 위해) 법 개정이 선행돼야 하고 예산 부담도 적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며 “사회적 합의 필요성, 타 시도 트램 추진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속도를 조절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들어 도시철도 1·2호선 소외 지역을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연결하기로 하고 농성역~터미널~전방·일신방직~기아 챔피언스필드 .. 2022. 11. 7.
광주·전남 ‘초광역 메가시티’ 만든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반도체 특화단지·광역철도·전남 의과대 건립 등 협력 나주시, 내년부터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원 출연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주도 특별법 제정 촉구키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광역 메가시티 설립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또 그동안 첨예한 입장 차이로 논의 테이블에조차 오르지 못했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도 국가 주도 특별법 제정과 이전지역 주민 지원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등 공동 노력키로 했다. 나주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도 매년 50억 원씩 출연,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성과를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 활용키로 합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8일 전남도청에서 강기정 시장, 김영록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 2022. 7. 28.
광주시 ‘무등산 생태호텔’ 조성 백지화 강기정 시장, 기아챔스필드~터미널~도시철도 트램은 진행 광주시가 논란을 빚어온 옛 신양파크호텔의 가칭 ‘무등산 생태호텔’ 전환 계획을 백지화하기로 했다. 또 최근 여당인 ‘국민의힘’이 난색을 표명한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과 종합버스터미널, 도시철도 1호선(농성역)을 잇는 트램 설치 사업은 추진의지를 분명히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7일 출입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에서 “이미 신양파크호텔 부지 및 건축물 매입비로 369억원이 투입됐는데, 너무 과도한 금액”이라며 “여기에 생태호텔까지 짓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담당 공무원들에게) 자신의 개인 살림이라면 이렇게 했겠느냐고 반문했다”며 생태호텔 불가방침을 밝혔다. 강 시장은 또 “최근 (민선 7기때) 무등산 난개발 방지를 위해 구성된 민·관·정 협의회 관계..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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