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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45

광주시, 제5회 사회적경제 정책평가 ‘우수’ 사회적경제 박람회·지역문제 해결 매칭데이 운영 등 높은 점수 정책기반 정비·정책성과·지원수준 등 4개 분야 17개 지표 평가 광주시는 “‘제5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의 현재와 발전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좋은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과 집행의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정책기반 정비, 지원 수준, 정책성과, 협의체 등 4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중간지원조직 구축·운영 ▲제2회 광주 .. 2023. 12. 17.
광주-광저우 27년 우정…경제·문화협력 공동체로 자매결연 27주년…협력강화 협약 스포츠·관광 등 공동의제 발굴 추진 광저우 3대 여행사와 업무 협약도 광주시와 중국 광저우시가 자매결연 27주년을 맞아 경제·문화협력 공동체로 거듭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쑨쯔양 광저우시장과 지난 6일 오후 광저우 백조 호텔에서 ‘광주·광저우 협력 강화 협약’을 맺었다. 양 시는 실질적 교류를 통해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교류회의 격년 개최, 매년 상호 방문단 파견으로 우호를 증진하고 정례적으로 e스포츠·축구·마라톤 등 스포츠와 문화교류,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 의제를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광저우시는 중국 3대 도시로 꼽히는 대도시(인구 1800만여명)이자 화남지방의 정치·경제·행정·문화의 중심지다. 양 시.. 2023. 12. 8.
4000억 줄어든 광주 살림…시-시의회, 예산갈등 예고 SOC·민원성 사업·축제 예산 등 우선순위 밀린 사업 ‘줄삭감’ 우려 시의원들 ‘지역구 예산 챙기기’ 경쟁…시, 10일 본예산안 의회 제출 광주시와 광주시의회가 내년 본예산안 제출을 앞두고 역대급 세수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지만, ‘허리띠 졸라매기’ 외엔 뾰쪽한 방법이 없는 탓에 상대적으로 시급성이 떨어지는 SOC·민원성 사업·축제 예산 등의 ‘줄삭감’이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지역구를 가진 시의원들 입장에선 선거구 내 민원성 신규 사업이나 숙원사업, 계속사업 예산확보 실적이 지역구 기반 강화 등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향후 시와 시의회(원)간 예산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5일 광주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정협의회를 열고 2024년 본예산안 사전 설명과 협.. 2023. 11. 6.
위니아전자 회생절차 개시 결정 광주시 “다른 계열사도 회생절차 개시” 호소 … 강기정 시장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 지정 검토를” 대우전자에 뿌리를 둔 가전기업 위니아전자(옛 위니아대우)가 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게 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안병욱·이동식·나상훈 부장판사)는 19일 위니아전자에 대한 회생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운석 위니아전자 전무가 법률상 관리인(채무자의 대표자)으로 정해졌다. 법원은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주주 목록을 제출받은 뒤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식을 신고받을 예정이다. 이어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 조사를 거쳐 내년 1월 11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받고, 이를 인가할지 검토하게 된다. 위니아전자의 뿌리는 대우전자로, 1997년 국제통화..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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