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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기자272

'4·15 총선' 투표 이렇게 하세요 4·15 총선에 투표하려면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투표소에 가져가야 한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만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투표 마감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다면, 줄을 서있던 중에 투표 마감시각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를 마칠 수 있다. 신분증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신분.. 2020. 4. 14.
여야,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광주·전남 후보들 높은 사전투표 서로 유리하다 판단 민주당·민생당 조직 총동원 지지층 투표 참여 독려 부동층 선거구별 10~20% 예측 … 중요 변수로 떠올라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각 당과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광주·전남지역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직까지 후보나 정당을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을 어느 진영이 끌어안을지 여부가 선거 막판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전남지역 각 후보들은 사전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높은 투표율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보고 막판 표심 잡기와 함께 막바지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3일 광주·전남지역 대다수 후보는 출퇴근 인사를 제외한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총 가동해 휴대전화 등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2020. 4. 14.
민주당 ‘호남 텃밭 탈환’ 총력전 “당선 후 입당 없다” 선긋기 광주서 민주·시민당 대책위 “1당 빼앗기면 개혁 물거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8일 광주를 찾아 오는 10∼11일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호남 텃밭’ 탈환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4·15 총선 막바지에 광주·전남에서 불고 있는 야권 후보들의 ‘당선 후 민주당 입당’ 주장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명확하게 선을 그으며 지지세 결집에 집중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은 이날 광주시 서구 민주당광주시당 사무실에서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나주혁신도시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쏟아냈다. 이해찬 대표는 “민주당이 1당이 되지 못하면 미래통합당에 국회의장도 빼앗기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개혁도 물거품이 된다”며 “사전투표부터 본투표에 이르.. 2020. 4. 9.
호남 찾은 미래한국당 비례후보들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전북서 선거 유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7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정신을 되새겨 치유와 지역통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호남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영령들을 기리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픔과 슬픔을 간직한 부상자와 유가족, 광주 시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광주 시민에게 상처를 드린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광주 시민들은 아름다운 연대를 보여주셨다. 달빛동..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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