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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2130

첫 3연패에도 뜨거운 관중석…KIA ‘10번째 매진’ 2017시즌 최다 매진 타이 기록올 시즌 평균관중 1만 7096명2024시즌 챔피언스필드 10번째 매진이 기록됐다.24일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7차전 개시에 앞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2만 5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KIA는 “오후 6시부로 20만 500석 전석 매진이다”고 밝혔다.시즌 10번째 만원 관중이자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최다 매진 타이 기록이다.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는 ‘V11’을 이뤘던 2017년 가장 많은 10차례 매진 사례를 이뤘다.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 KIA의 평균 관중은 1만 7095명이 됐다.최다 매진이자 첫 100만 관중이 장식됐던 2017년 1만 4234명 보다 2861명이 많은 수치다.KIA는 앞선 사직 원정에서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했지만 팬들의 .. 2024. 5. 24.
리허설은 끝났다…KIA 이의리 “데뷔전의 나 떠올리며 감사함 배운 시간” 퓨처스 등판 50구 소화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심진 1실점최고 구속 151㎞ “난 크로우 대체선발…선발 경쟁서 이길 것”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프로 데뷔전을 치렀던 2021년 4월 8일을 되새기며 새로운 시작을 맞는다.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의리가 복귀를 위한 마지막 리허설을 진행했다. 이의리는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치러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 선발로 출격했다.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던 이의리의 부상 후 첫 실전. 이의리는 이날 2이닝(50구)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이의리의 최고 구속은 151㎞, 34개를 던진 직구 평균은 144㎞를 기록했다. 이의리는 슬라이더(9구·131~136㎞), 커브(7구·131~136㎞) 점검도 했다... 2024. 5. 23.
KIA 이의리 첫 실전서 151㎞…복귀 임박 KIA 타이거즈 이의리의 복귀가 임박했다.이의리가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와 실전을 소화했다.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도중 왼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재활군에 이름을 올렸던 이의리의 첫 실전.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심진 1실점으로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몸상태는 ‘이상무’다.2회까지 50구를 소화한 이의리는 등판을 마무리한 뒤 불펜피칭까지 소화했다.이의리는 선두타자 김현준과의 승부에서 3구째 우중간 2루타를 허용했다.이어 김동진과의 승부에서 6구째 헛스윙 삼진을 잡은 이의리는 공민규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이창용에게 좌전안타를 맞으면서 1사 만루, 양우현과의 승부에서 다시 한번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선취.. 2024. 5. 22.
양현종 QS→철벽 계투→이우성 홈런포…KIA, 기분 좋은 스윕 NC에 2-1 승리…초반 투수싸움에 고전이우성, 9회 2사 천금같은 홈런포…1위 질주‘호랑이 군단’이 공룡 안방에서 스윕승을 거두고 1위를 굳게 지켰다.KIA 타이거즈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9회 터진 이우성의 솔로홈런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1경기 차 1위로 2위 NC 홈구장을 찾았던 KIA는 싹쓸이 3연승 포함 4연승을 기록하면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KBO리그를 대표하는 KIA ‘베테랑’ 양현종과 시즌 첫 등판에 나선 NC 4년 차 이용준의 선발 맞대결, 예상과 달리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됐다.KIA가 초반 이용준 공략에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1회부터 김도영과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삼자범퇴, 2회에도 이우성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도루 실패가.. 202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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