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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첫 프로배구단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주장 이한비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AI페퍼스 선수들을 초청해 시구·시타 이벤트를 연다.
AI페퍼스의 ‘초대 주장’을 맡은 이한비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고, ‘특급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시타자로 나선다.
KIA는 광주의 첫 프로 배구단의 창단을 축하하고, 함께 지역 프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전하자는 의미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창단식을 갖고 V리그 여자배구 7번째 구단으로 첫 발을 내디딘 AI페퍼스는 지난 19일에는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페퍼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창단 경기를 치렀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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