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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 31일 첫 강의
‘해설과 함께 떠나는 세계 박물관 기행.’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은 다양한 주제로 큰 인기를 모았다.
강사로 나선 이창용 아트스토리 105 대표는 피카소, 모네,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미술사를 장식한 유명 작가들의 삶과 대표작들을 입체적으로 소개, 미술과 친근해지도록했다.
토요문화이벤트 ‘제4기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미술기행’은 세계 유명 미술관으로 여행을 떠난다.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요즘, 미술관 투어 강의를 통해 거장들의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올해 기획은 오는 31일(오후 3시~5시) 첫 강의를 시작으로 9월과 11월 모두 세차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강은 온라인 원격강의(ZOOM), 2, 3강은 오프라인 강의로 열린다.
첫 강의는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곳, 바티칸 박물관’을 주제로 열리며 ‘인류 역사의 보고 루브르 박물관’(9월 25일), ‘인상주의의 시작과 끝 오르세 미술관’(11월 27일)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매 강좌당 개강 10일 전 온라인 접수(강좌 개강 전주 수요일)를 시작한다. 1강(200명 한정)은 온라인 강의실(ZOOM) 관련 문자를 전송하며 2강, 3강(99명 정원)은 온라인 접수 후 광주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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