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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종합운동장 잔디보수 공사 … 24R 광주전부터
코로나 확진으로 미뤄진 서울-제주전, 8월 18일에
수원FC의 2021시즌 잔여 홈 경기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수원FC의 2021시즌 잔여 홈 경기 경기장을 기존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한다”며 “변경 사유는 수원종합운동장 잔디 보수공사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1일 예정된 광주FC와의 24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8월 21일 제주전(26R), 9월 12일 강원전(29R), 9월 22일 성남전(31R), 10월 3일 울산전(33R)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파이널 라운드(34~ 38R)도 장소를 바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개된다.
한편 앞서 제주 선수단 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진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20라운드 경기는 8월 18일에 진행된다. 경기시간과 장소는 기존과 같은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이다.
두 팀은 오는 20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만날 예정이었지만, 제주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개최 연기가 결정됐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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