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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일 산수동 ‘콩집’
광주 폴리와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가 만났다.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폴리Ⅲ 쿡폴리에서 팝업스토어 ‘쌍화다방’을 운영한다. ‘쌍화다방’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위로를 전하기 위해 로컬브랜드 ‘찬찬히방앗간’과 광주폴리가 함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15일부터 19일(오전 10시~오후4시)까지 광주 산수동 광주폴리Ⅲ 쿡폴리 작품 ‘콩집’에서 열린다. 광주폴리Ⅲ 쿡폴리의 또 다른 작품이자 한식당으로 운영 중인 ‘청미장’ 이용 인증을 하거나 광주폴리와 찬찬히방앗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팔로우 인증하면 쌍화다방 시그니처 메뉴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이스 쌍화, 쌍화라떼, 쌍화빙수 3가지다. 무료이용권으로 음료는 1인 1메뉴, 빙수는 2인 1그릇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하루 60명에 한해서만 제공된다. 일반 커피 메뉴도 준비돼 있으며 천천히 방앗간 제품도 특가로 구매가능하다.
한편 광주폴리투어도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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