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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15일까지 ‘완도 수산물 대전’을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완도에서 수확한 싱싱한 수산물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전복 특대 1㎏(9미) 5만6000원, 광어회 100g 4300원, 국물용 멸치 한 상자(1.5㎏) 1만3500원, 곱창김 100매 3만5000원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완도산 미역(40g)이나 다시마(100g)을 받을 수 있다.
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남지역 전복류 생산금액은 8446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00만원) 보다 4.2배(322.3%) 가량 급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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