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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들 장외서 ‘e스포츠’ 한판 대결

by 광주일보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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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 유튜브서 중계

 

KBO리그 선수들이 그라운드 밖에서 ‘e스포츠’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KIA 최원준 등 프로야구 선수와 ‘울프’ 이재완 등 전 LoL 프로선수가 함께하는 ‘e스포츠’ 스페셜 경기가 오는 28일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 협곡의 선수들’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개최한다.

KIA 최원준과 함께 오재원·함덕주(이하 두산), 고우석(LG), 김원중·김준태(이하 롯데), 노시환(한화), 박종훈(SK), 배제성(KT), 원태인(삼성), 최원태·김혜성(이하 키움)이 ‘e스포츠 선수’로 변신해 장외 승부에 나선다.

‘울프’ 이재완, ‘고릴라’ 강범현, ‘플레임’ 이호종, ‘갱맘’ 이창석 등 전 LoL 프로 선수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프로야구 선수 3인과 전 LoL 프로선수 1인, 인플루언서 1인 등 총 5명이 한 조를 이뤄 총 4개 팀이 대회에 참가한다. 이들은 4강 토너먼트 단판 승부를 벌인다.

프로야구와 e스포츠 종목의 벽을 허문 이번 대회에 앞서 KBO 선수들은 실력 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포지션과 티어에 맞게 3인 1개 조를 구성해 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들의 연습 경기 장면 등을 담은 사전 영상과 4강 라이브 매치는 라이엇 게임즈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채널과 SPO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우승팀은 상금 전액을 기부해 연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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